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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の風だ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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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盛りユッケ      산더미같은 육회

新鮮なユッケがたらふく食べられるお店があります!
신선한 육회를 많이많이 먹을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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場所はまたまたチョンノ(鐘路/종로)です^^; チョンノ記事は少し間を空けようと思ったのですが、もうだいぶ前に行った所ですし、お知らせも早くし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ので、載せてしまいます!
그것은 또 종로에 있습니다^^; 종로의 기사는 좀 이따가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이제 거기에 간지 오래되며 빨리 소개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오늘 올리도록 합니다.

『ベクチェジョンユッジョム(百済精肉店/백제정육점)』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155
02) 762-7491


行き方は、地下鉄1号線チョンノオーガ(鐘路5街/종로5가)駅4番出口を出て、そのまま100Mほど進み、『ベクチェヤックッ/백제약국』という薬局の角を左折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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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折した道(その通り沿いにもいろいろ食べ物屋があって面白そうです^^)をさらに100数十mほど進むと、右側に黄色い看板が見えます。そこがお店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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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の地図(지도)も参考になさってください。
SEOULnaviさんにも記事がありました(こちら)。

このお店は、私のマッチブ情報の師匠である(^^)Jさんが教えてくれて行きました。昔からあるお肉屋さんだそうで、ユッケはやはり昔から有名だったそうです。

私たちが行った時は、上の写真のように店の前にたくさんの人が…。これは入れないかなー、、と思ってお店の人に聞いてみると、そこにいる人たちは既に店を出た人たちだから、すぐ入れるとのこと。ホッ

이 식당은 제 맞집 정보의 스승인 J상이가 가르쳐줬습니다. 옛날부터 있는 정육점이고 육회는 전부터 유명한답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윗사진처럼 식당앞에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건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해서 식당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거기에 있는 분들은 이제 나간 손님이랍니다. 다행...!


入口の所には精肉店らしくショーケースが。うん、新鮮さをアピールするにはいいですネ。
입구 가까이에는 정육 케이스가 있습니다. 신선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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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ばれたので店内に入ろうとすると、まずは店の前にいた人たちが入っていきます。。え? さっきこの人たちは店を出た(食べ終わった)人だって言ったのに…。どうやらそうではなかったようでした。><
でも、幸い私たちも続いて入ることができました。ただし、右側の店ではなく、その正面にあるこちらの『ベクチェコギチッ(百済肉屋/백제고기집)』に。。

불렸으니까 식당안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우선 식당앞에 있던 사람들이 갔습니다. 어? 아까 그 사람들은 이제 나간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렇지 않았 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우리도 바로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단, 앞에 있는 다른 건물인 "백제고기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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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前は微妙に違いますが、雰囲気からして同じお店。多分、増築されたのでしょう。Jさんは右側の母屋がよさそうでしたが、まあ、同じだからいいか~ということで入りました。

店内はほぼ満席…! 全体的に若者が多い感じでしたが、時間帯にもよるかな?

이름은 조금 달랐지만 분위기는 똑같았습니다. J상은 본점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만 같은 식당이라 괜찮지~라고 생각해서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거의 만석...! 전체적으로 젊은 사람이 많은 느낌이었지만 시간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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席に座って注文すると、1~2分ほどで野菜などのおかずがたくさんテーブルに並びました。このおかず類は何を頼んでもたいてい出てくる基本のようです。
자리를 잡으며 주문하면 1~2분정도로 야채류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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頼んだのはもちろんユッケですが、私のたってのリクエストで(他の友達はそれほどではなかったよう^^;)、カン(生レバー/간)も…!カンだけでよかったのですが、チョニョッ(センマイ/처녑)もセットでした。
당연히 육회를 주문했습니다만 제가 강하게 부탁해서^^; 간도...! 처녑도 세트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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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つ1つが大きくて、とても新鮮なのがわかりました。ほぼ独り占めのように食べてしまいましたが、幸せでした~。043.gif
간은 하나하나가 아주 크고 신선한 것이 잘 알았습니다. 거의 제가 독점해서 먹어버렸네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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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っと、忘れちゃいけない乾杯~。 아! 이것 필수인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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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て、主役がやってきました。これ! 자, 주인공이 왔습니다.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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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ッケ、500g(28,000WON)です‼ この量が伝わるでしょうか? 山盛りです。
육회 500g(28,000WON)입니다!! 이 양을 전할 수 있을까요? 이 산더미같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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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来た時はその量にまず圧倒されました。。もちろん、写真でおわかりかと思いますが、全て肉というわけではなく、野菜と梨が一緒に混ざっているせいも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れでもやはりすごい量でした。
500g... 나왔을 때는 그 양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물론 사진을 보면 아시다시피 전부 고기가 아니라 야체나 배와 같이 섞겨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양이 엄청났습니다.

これだけ好きなものが並ぶと、酒も進むなぁ~。003.gif 이렇게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술도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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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ッケは、上にのっていた卵の黄身を軽く混ぜてから、いただきます。
육회는 위에 있는 노른자위를 가볍게 섞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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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のユッケは、予め味がついていました。その味付けもとてもよく、本当においしかったです。野菜もたっぷりなので、量は多いですがそれほど負担ではない…かな?
여기 육회는 미리 맛이 있었습니다. 그 맛도 아주 좋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야체도 많이 들어 있어서 양이 많습니다만 그렇게 부담은 없습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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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でも十分すぎる量でした。次回はお腹を空かせて来ないと…!
4명으로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배고픈 상태로 와야지...!

ところで、私は初めて行ったのでそれほど感じませんでしたが、久しぶりに来店した(お店の評価が厳しい)Jさんは、お店の方の対応にやや不満があったようでした。「以前とは違う」と。。
うーん、人気が出てあまりにも忙しくなってしまったからでしょうか。。確かに途中「え?」と思うようなハプニングもあったりして、ちょっと残念な部分もありました。このユッケの新鮮さ、他にはなかなかない貴重なお店だと思うので、Jさんが以前感じた頃のようなよさが戻ってくるといいなぁと思います。

그런데 저는 처음으로 가서 그런지 별로 안 느꼈는데 오래간만에 온 (맛집 평가에 엄격한)J상은 식당 사람의 대응이 좀 불만스러운 것 같았습니다. "이전과 달라졌다"고...
응, 인기가 많아지면서 너무 바빠져서 그런가요..? 도중에서 좀 놀란 해프닝도 있어서 아쉬움도 느꼈네요. 이런 신선한 육회는 다른곳에 별로 없는 것 같아서 J상이가 이전에 느낀 좋은 점이 다시 되돌아오면 합니다.



そうそう、ユッケのおいしい店と言えば、以前クァンジャン(広蔵/광장)市場内にある『チャメチッ(자매집)』をご紹介しましたが、味は勝るとも劣らず、量は圧倒的な『ベクチェジョンユッジョム』でした。心行くまでユッケを楽しみたい方には、とてもお勧めです^^

자, 육회가 맛있는 집이라고 하면 이전에 광장시장안에 있는 "자매집"를 소개했습니다만 "백제정육점"은 맛이 좋은 승부이며 양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육회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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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4-05-19 23:17 | 呑み処・食べ処 술집・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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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からの韓国ソウル生活。風のごとく気ままに綴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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