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の風だ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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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文化家庭の子どもたちと     디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チュンボッ(中伏/중복…7/27)を過ぎ、本格的な暑さが続いているソウルです。
※チュンボッ(中伏)は、夏の最も暑い期間サンボッ(三伏/삼복…初伏、中伏、末伏)の2番目。
중복을 지나 본격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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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日、韓国の多文化家庭の子どもたちと一緒にしている活動で発表会がありました。

「多文化家庭の子どもたち」ということばは、もしかするとあまり馴染みがないかもしれません。検索してみたところ、韓国で主に使われていることばのようです。
「多文化家庭」とは、国際結婚家庭、移住民家庭(移住労働者、留学生、北朝鮮離脱住民など)等、多様な文化が共存している家庭のことをいいます。

韓国は、1990年以降から、多文化家庭が少しずつ増え、ここ10年ほどは急増していると言ってよいと思います。そのような中、ウリナラ(我が国)、ウリミンジョッ(我が民族)という考え方が大勢を占めていた社会から、今、多文化共生社会へ転換を図ろうといろいろ模索している時期であることを様々な面で感じます。(もちろんまだ問題も多いですが。。)

며칠전에 한국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했던 활동을 마무리하고 발표회를 했습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라는 말은 별로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검색해봤더니 주로 한국에서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다문화가정"은 국제결혼가정, 이주민가졍(이주노동자, 유학생, 탈북주민 등)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을 말합니다.

한국은 1990년대부터 다문화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최근 10년동안에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우리민족"이라는 생각이 대세였던 사회부터 지금은 다문화사회로 바뀌려고 하고 있는 시기라는 것을 여기저기서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문제도 아직 많이 있지만..)



下の写真は、『ピジョンサンフェダム(非正常会談/비정상회담)』という番組です。韓国に住む外国人のメンバーが、視聴者から送られる質問(悩み)をテーマに討論を行うというものですが、様々な国の人の意見が聞けるのが面白くて、好きな番組です。それと、みなさん韓国語がとても上手なので、刺激にもなります…^^ (今は写真のメンバーとはだいぶ変わっています。)

아랫사진은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맴버가 여러 테마에 대해서 토론하는건데 각 나라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다들 한국어를 정말 잘하니까 자극이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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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番組でも、多文化社会が取り上げら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その時は、『韓国社会がまだ多文化について拒否感が大きいと感じる私は、非正常でしょうか?』というのが案件でした。メンバーの13人中10人が「正常だ」としていますが、つまりこれは、「韓国社会がまだ多文化社会と言うには距離がある」と考えているメンバーが多いということですね。討論を重ねた後の結論も確か、そうだったと記憶しています。
でも、このように番組で取り上げられるというのは、1つの進展でもあると思います。

보시다시피 이 프로그램에도 다문화사회가 테마가 되었습니다. 그 테마에 10명이 정상이라고 했는데, 그건 "한국 사회가 아직 다문화사회라고 말하기에는 거리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맴버가 많다는 뜻이네요. 결론도 그랬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은 하나의 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現在、韓国全国には多くの多文化センター(多文化家庭支援センター)が設置されています。公共、民間を合わせると、恐らく数百ヶ所はあると思います。そこでは、多文化家庭のための様々なプログラムが行われています。
지금 한국내에는 다문화센터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공, 민간을 합치면 수백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参考ホームページ・・・韓国政府機関 女性家族部から(참고 웹사이트... 여성가족부)
http://liveinkorea.kr/intro.asp


私が関わっているのも多文化センターでの活動です。昨年から、縁あって多文化家庭の子どもたちのプロジェクトに参加するようになり、今回が3期目でした。
そのプロジェクトには、モンゴル人、インドネシア人、ベトナム人、日本人(プラス以前は中国人も)と、韓国人の国際結婚家庭の子どもたちが参加しています。各国出身の先生方がそれぞれの国を担当し、私は同志の先生方とチームを組んで、日本/韓国の子どもたちの活動を担当しています。

週に1回の活動は、父母の国(ここでは韓国ではない方の国)のことばの力を育てること、その国のことや文化を知り、体験することを目的に毎回試行錯誤しながら考えています。何より、子どもたちが楽しく感じ、両方のことばと文化を大切にし、そんな自分に自信を持って成長して行ってほしいというのが願いです。

제가 하고 있는 것도 다문화센터에서의 활동입니다. 어떤 인연이 있어서 작년부터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돼서 이번이 3기였습니다.
그 프로젝트에는 몽골인, 인도네시아인, 베트남인, 일본인(그리고 전에는 중국인도)과, 한국인의 국제결혼가정 아이들이 참석합니다. 각나라 출신 선생님이 그 나라를 담당하고, 저는 동지 선생님과 팀으로 일본/한국 혼열 아이들의 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활동은 주 1회 하고, 부모의 나라(여기서는 한국이 아닌 나라) 언어를 카르치는 것과 그 나라 사회나 문화를 알고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번 시행착오를 격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겁게 느끼고, 양쪽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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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期の活動から少しご紹介すると。。
日本の梅雨は長いですが、韓国の梅雨は短くその捉え方もだいぶ違います。この日、子どもたちはてるてる坊主のことを初めて知り、作ってみました。
이번 학기 활동을 잠깐 소개하겠니다.
일본 장마는 아주 길지만 한국 장마는 짧고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그 날 아이들은 테루테루보우주(해가 들기를 기원하며 추녀 끝에 매달아 두는 종이로 만든 인형)를 처음으로 알고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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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では今、漢字を殆ど勉強しません。そのせいか「漢字きらーい」という子どもたちも多く(あ、日本でもそうか…^^;)。。そこで今期は、漢字にも少し取り組んでみました。
한국에서는 요즘 한자 공부는 거의 안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자 싫어~"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아, 일본도 그런 것 같아...^^;).. 그래서 한자를 배우는 내용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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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の表現を学びながら、べっこう飴作りに挑戦したりも。
맛에 대한 표현을 배우면서 뱃코우 사탕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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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動については、また機会を見て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활동에 대해서는 또 다른 기회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では、今期のまとめの発表会の様子です。
モンゴル/韓国の子どもたちのグループです。モンゴル語で『おおきなかぶ』の人形劇をしました。
그럼 이번 학기 마무리 발표회를 소개합니다.
몽골/한국 아이들입니다. 몽골어로 "큰 순무" 인형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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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ネシア/韓国の子どもたち。インドネシア語で自分のことを紹介しました。
인도네시아/한국 아이들입니다. 인도네시아어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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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トナム/韓国チームは、ベトナム語の歌と踊りを披露。アオザイ姿がとってもかわいいです^^
베트남/한국 팀은 베트남어 노래와 춤을 했습니다. 아오자이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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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日本/韓国チーム。テーマは『祭り』です。日本の各地域の祭りを紹介しました。
그리고 일본/한국 팀입니다. 테마는 "축제"이고, 일본 각 지역 축제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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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から、全員で『ソーラン節(南中ソーラン)』を披露したのですが、ここまで練習時間が短くかなりドキドキしました。
그리고 "소란부시(난추소란)"를 췄는데 여기까지 연습시간이 짧아서 좀 긴장했습니다..

活動でソーラン節を紹介した時、「いいね!」という子どもたちもいましたが、反面、
「動きがなんかへん~」「難しい…」「KPOPダンスがいい!」
という反応も…。
日本では、運動会のダンスや地域の祭りで見る機会も踊る機会もありますが、韓国に住む子どもたちには馴染みのない踊り…。かなり違和感があったようでした。

활동에서 소란부시를 소개했을 때, "좋네요!"라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동작이 뭔가 이상해~" "어렵다.." "kPOP dance가 좋아!"
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운동회나 지역 축제에서 자주 보거나 하거나 하는 기회가 있는데 한국에 사는 아이들에는 생소한 춤... 위화감을 느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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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最終的には子どもたち自身がやる!と決め、練習していくうちにどんどんうまくなっていきました。さらに、「やってみると楽しい」「思ったよりカッコイイ」などと、気持ちも変化していきました。(家でもたくさん練習していたようです^^)

그래도 최종적으로 아이들이 해본다고 정하고 계속 연습하면서 점점 잘해졌습니다. 그리고 "해보니까 재미있네요" "생각보다 멋있다"라고 마음도 변해갔습니다. (집에서도 많이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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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当日、緊張しながらも一所懸命の踊りを披露。とてもカッコよかったです!049.gif
그리고 당일, 긴장하면서도 열심히 췄습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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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の国の子どもたちも堂々と、自分のもう1つの国のことばと文化を発表していて、その姿が本当にステキでした。
無事に今期が終わり、課題もいろいろ残りましたが、子どもたちの笑顔を見ると、ホッとした気持ちと共にとても充実感がありました。001.gif

어느 팀 아이들도 당당히, 자기의 또 하나의 나라 언어와 문화를 발표해서 그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과제도 좀 남았지만 무사히 이번 학기가 끝나서, 아이들의 빛나는 미소를 보더니 다행이라는 마음과 동시에 충실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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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に、動画を1つご紹介します。
一緒に活動しているインドネシアチームのA先生が、ご家族でLGの動画に出演しました。広告動画ですが、内容は実話ですのでとてもいいです。多くの方に見て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에서 같이 활동하는 인도네시아 팀 A선생님께서 가족과 LG동영상에 출연하셨습니다. 광고지만 내용은 실화라서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면 합니다^^






※補足…動画の内容
『お母さんの授業』
~インドネシア人のA先生、韓国人のご主人と結婚してまもなくの頃、韓国語がわからず寂しい思いをしている。
幼い娘が絵本を持ってきても「後でお父さんが帰ってきたら読むよ」とだけ伝える。
バス停のハングルを見ても、行きたいところの文字が探せずにいる。
息子が熱を出した時、薬を探すが、どれが解熱剤なのかわからない。~

~(小学生の娘ミナのナレーション)「韓国語ができなくて、お母さんは悲しく辛いことが多かったそうです。だから今も本当に一所懸命韓国語を勉強しています。そんなお母さんのために、1日教師(小学校で各国の文化を紹介する先生)の日に、家族が内緒で小さいイベントを準備しました。~

~(インドネシアを紹介する予定だったビデオに、娘のミナと息子のヌリが登場して)
ミナ「お母さんも韓国語で話すのが大変なのに、いつもお母さんにこれはこれだよ!って怒りながら教えてたのが申し訳なくて…」
ヌリ「この手紙を書くのも難しかったのに、お母さんは韓国語を学びながらいつもどんなに大変だったんだろうって、今更ながら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家族のみんなが初めて、お母さんの国のことばインドネシア語で気持ちを伝えます。
(インドネシア語で)
ヌリ「お母さんへ。お母さん、ぼくいつもできが悪くてごめん。」
ミナ「お母さん、ミナです。まず、毎日お母さんにつっかかったり、お兄ちゃんとケンカしたり、うるさくして本当にごめんなさい。」
ご主人「世界のどんなものとも替えることができない大切なあなた、私と子どもたちのそばに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
(3人で)
ご主人「(韓国語)愛してるよ!」
ミナとヌリ「(インドネシア語)愛してるよお母さん!」~

~家族登場~

※ちなみに、現在のA先生はとても流暢な韓国語を話されます(私より遥かに上手です!)。動画の中では「韓国語ができない演技」をとても上手にされています^^ でも、今も韓国語を勉強しているというのは事実で、見習わなければ!といつも頭が下がる思いです。
참고로 현제 A선생님은 한국어를 정말 유창하게 말하십니다(저보다 훨씬 잘하세요!). 동영상에서는 "한국어를 잘 못하는 연기"를 잘 하셨습니다^^ 그래도 지금도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것은 사실이고 정말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下の写真は、センターでA先生が子どもたちにインドネシアの楽器を教えてくれた時のものです^^
이 사진은 선생님이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인도네시아 악기를 가르쳐주셨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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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6-07-28 22:32 | Comments(2)

夏はフルーツ!    여름에는 과일!

韓国の梅雨は明けたのかな…? 天気は不安定ですが、気温は高くすっかり夏です!
한국 장마는 끝났나요...? 날씨는 불안정하지만 기온이 높아서 완전히 여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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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はフルーツが新鮮で安くて、嬉しい季節ですね。私はフルーツには目がないのですが、特にネクタリン、ソルダムが大好きです。今、韓国の店頭にはネクタリンがたっぷり並んでいます^^ (あ、でもソルダムは韓国で見かけません。ないのかな…?)

여름은 과일이 신선하고 싸서 좋은 계절이네요. 저는 과일을 아주 좋아하는데 특히 자두, 천도복숭아, 그리고 솔덤이 너무 좋아합니다. (아, 근데 솔덤은 한국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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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ンデムン(동대문)のこちらの八百屋さん、なんと7個で1,000WONとな! 買わずにはいられません~。
동대문에 있는 이 가게에서는 무려 7개 1,000원이라니! 꼭 사야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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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にまだ残っていたけれど、構わずゲット^^ トマトやチャメ(マクワウリ)も安くて、ホントに嬉しいです。これがずっと続くといいんだけどなぁ。。
아직 집에 남아 있었으나 상관없이 샀습니다^^ 토마토와 참외도 너무 싸서 정말 좋습니다. 이것이 계속된다면 좋겠는데...


そして、この夏韓国で流行中?なのが、生ジュースのお店です。昨年あたりからボチボチと増え始めたような気がしますが、今では街を歩くと数百メートル毎といってもいいくらいたくさんの生ジュース屋さんができています。
그리고 이번 여름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 생과일주스 가게입니다. 작년부터 조금씩 많아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길을 걸어가면 수백미터씩이라고 해도 되는 정도 많은 생과일주스 가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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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百屋さんの隣にあった、『JUICY』というチェーン店。暑かったのでつい寄ってしまいました^^;
『JUICY』は多分、一番多いチェーン店だと思います。
과일 가게 옆에 있는 "JUICY"라는 체인점입니다. 그 때 더웠기 때문에 문득 들렀습니다^^;
"JUICY"는 아마 제일 많은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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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前から、生ジュースを売っているお店はあったのですが、たいてい4,000WONくらいからでかなり高い印象でした。でも、最近流行りのジュース屋さんは、安い! もちろん100%フルーツから作っているのですが、値段はだいたい1,500WONからあります。

옛날부터 생과일주스를 파는 가게가 있었지만 거의 4,000원이상이라서 되게 비싼 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유행하는 주스가게는 쌉니다! 물론 100% 생과일 주스인데 가격은 1,500원부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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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日行ったこちらは『MA THE JUICE』というお店です。殆どの生ジュース屋さんはテイクアウト式ですが、ここは座って飲めるスペースもありました。
며칠전에 갔던 여기는 "MA THE JUICE"라는 가게입니다. 보통 이런 가게는 테이크 아웃 방식인데 여기는 안에 앉아서 마실 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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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ブームが冬まで続くかはわかりませんが、安くおいしくフルーツをいただけるこの季節を、ゆっくり楽しみたいです^^
이 유행이 겨울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싸게, 그리고 맛있게 과일을 먹을 수 있는 이 계절을 천천히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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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6-07-16 00:35 | 生活雑記帳 생활잡기장 | Comments(4)

板門店(JSA)半日ツアー part2     판문점 반나절 투어 part2

すっっっかり間が空いてしましました・・・!m(_ _)m パンムンジョム(板門店/판문점)半日ツアーの後半です。
너무너무 오랜만입니다....! m(_ _)m 판문점 반나절 투어 후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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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会議場を出て、再び2列に並び自由の家に向かいます。自由の家の前で、2列のまましばし正面のみ写真撮影が許可されました。
본회의장을 나가서 다시 두 즐로 자유의 집으로 갑니다. 건물 앞에서 대열로 서서 정면사진만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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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側には兵士がたくさんいますが、北朝鮮側にはいないのかな?と思ったら、正面の建物の前に1人立っていました。(わかりますか?)
한국쪽에는 병사가 많이 있는데, 북한쪽에는 없나봐...라고 했더니 정면 건물앞에 한 명 서있었습니다.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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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朝鮮の兵士は、写真を撮っている間全く動かなくて「まさか人形じゃ・・・」と本気で思ったぐらいでしたが、終了間際に横を向いたので、あ~やっぱり人だった、、、とわかりました^^;
それと、ちょっとズームにした時に表情が見て取れましたが、映画やドラマに出てくる北朝鮮兵士(役)と違って穏やかな、私の学生の中にもいるような親しみのある表情だったのが印象的でした。

5分ほどの時間を過ごし、自由の家を通って出てきました。これでパンムンジョム本会議場の見学は終了し、国連バスに乗ってキャンプボニパスに戻ります。

ところで、韓国側の兵士たちは、どの人も体格がよくて精悍な感じを受けました。ここバンムンジョムに配属される兵士は、他の国連軍兵士や北朝鮮兵士に見劣りしないように身長が175cm以上であることや、国連軍兵士と対話できる英語力が必要などの条件があって、かなりのエリートだと言えるようです。当然、強靭な体力と精神力も必要ですし…。

북한 병사는 사진을 찍는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설마 인형이 아닌가..."라고 진짜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고개를 돌려서 아~ 역시 사람이었네...라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좀 확대했을 때 그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병사의 표정은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북한 병사(역할)와는 달리 온화하고 우리 학생에도 있는 것 같은 친근한 얼굴이었던 것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5분정도 시간이 지나가고 자유의 집을 나갔습니다. 이것으로 판문점 본회의장 견학은 끝나고 연합군 버스를 타고 캠프 보니파스에 돌아갑니다.

그런데, 한국군 병사들은 모두 체격이 좋고 늠름하게 보였습니다. 여기 판문점에 소솟된 병사는 다른 연합군 병사나 북한 병사 못지 않게 키가 175cm 이상이던가, 연합군 병사와 대화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는 여러 조건이 있어서 엘리트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도 필요하고...



バスで戻る途中、最後の撮影許可場所ということで紹介されたのが、この『帰らざる橋』です。
버스로 돌아가는 도중 마지막 촬영허가 장소라고 소개된 곳이 "돌아오지 못하는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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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戦争停戦後、ここで捕虜交換が行われたそうです。捕虜になっていた人たちはこの橋で、南に行くか北に行くかを決めて橋を渡りますが、その後二度と戻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ことから『帰らざる橋』と呼ばれています。
정전후 여기서 포로 교환을 했답니다. 포로가 된 사람들은 이 다리에서 남으로 갈지 북으로 갈지 정하고 다리를 건너가는데, 그 이후 절대로 돌아가지 못한다고 해서 그 이름을 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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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ンプボニパスに着くと、元来たバスに乗り換えますが、その前にそこにある売店(土産物店があります…)で少し時間を取りました。JSAのロゴのあるTシャツやバッグ、北朝鮮のお金や物産品等、いろいろ売っていました。あと、ATMがあったので、JSAと記録してあるレシートが出て来るかな?と試しにお金を少しおろしてみましたが、場所の表示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その後バスに乗り、軍事境界エリアを後にしました。通常、出る前に最後のパスポートチェックがあるそうですが、私たちはしなくていいと言われ、ガイドさんが「こんなことはめずらしいです!」と言っていました。模範生だったのかな?^^;

캠프 보니파스에 도착하고 원래 탔던 버스로 갈아타는데 그 전에 거기에 있는 매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JSA 티셔츠나 백, 그리고 북한 돈과 특산물등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ATM이 있어서 JSA라고 써 있는 영수증이 나올까? 해서 해봤는데 장소 기록은 없었습니다.

그 후 버스를 타고 군사경계지역을 떠났습니다. 보통 나가기전에 마지막 여권 확인이 있다는데, 저희는 안 해도 된다고 해서 가이드가 "이런거 거의 없습니다!"라고 놀랐습니다. 모범생이었나봐...^^;



パンムンジョムのあるエリア、軍事境界線の南北双方幅2㎞の地帯は非武装中立地帯(demilitarized zone…DMZ)と呼ばれ、軍事活動が許されない地域とのことです。でも、ガイドさん曰く最も武装された非武装中立地帯…とか。。
판문점이 있는 지역인 군사경계선의 남북 양쪽 2㎞는 비무장 중립지대(demilitarized zone…DMZ)라고 해서 군사활동을 못 하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가이드에 따르면 "가장 무장된 비무장 중립지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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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DMZは、住んだり開発することは危険ということで人の手が入りませんので(しかも60年以上…)、自然と野生生物の貴重な生育地になっているそうです。。

そんなDMZに、唯一民間人が住んでいる村があります。『テソンドン(大成洞)自由村』という村で、休戦当時そこに住んでいた人たちの直系子孫だけが住むことができるそうです。主に農業を営んでいるそうですが、納税と徴兵の義務は免除され、農作物の買い取り保証もあるとのこと。ここで作られるお米はなかなか人気があるという話もありました。さらに、学校もあって英語熱が高く、学生数に比べて先生の数がかなり多いそうです。でも、夜間は外出禁止で毎日兵士が家に人員確認に来て、常に監視下の中にある『自由村』…。

DMZ는 사람이 살거나 개발하거나 하면 위험하다고 해서 그대로(60년 이상...!) 남아 있어서 자연과 야생동물의 귀중한 서식지가 되어 있답니다...

그런 DMZ에 유일한 민간인이 사는 마을이 있습니다. "대성동 자유 마을"이라고 해서 휴전 당시 거기에 살았던 사람의 직계 자손만 살 수 있답니다. 주로 농업을 하고 있는데 납세와 병역의 의무는 면세가 되어 농산물 매입 보증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만드는 쌀은 많이 인기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학교도 있으며 영어교육열이 높아서 학생수에 비해서 선생님이 많답니다.
그래도 야간에는 외출 금지고 매일 병사가 집에 인원 확인하러 오고 항상 감시하에 있는 "자유 마을"...


(写真は撮れませんでしたので、パンフレットの中から) (사진을 못 찍어서 팜플렛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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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自由村から北に1.8㎞の所には、北朝鮮側の村もあるそうです。ただここは、高いアパートがあっても実際に人は住んでいないらしく、ガイドさんは説明の間その村を『ウソツキ村』と呼んでいました。
上の写真に国旗掲揚塔がありますが、韓国側が約100mの高さだそうですが、北朝鮮はそれに対抗して約160mの掲揚塔を作ったそうです。。 (力を入れるところはそこか…)

그리고 자유 마을에서 북쪽으로 1.8㎞ 간다면 북한쪽 마을도 있답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높은 아파트가 있어도 실제로 사람이 사는게 아닌 것 같아서, 가이드는 그 마을을 계속 "거짓말쟁이 마을"라고 말했습니다.
윗사진에는 국기 게양대가 있는데 한국쪽은 높이가 약 100m이라고 하며 북한은 그거에 대항해서 약 160m로 만들었답니다... (열심히 하는 것이 그건가요...)


パンフレットは、帰りのバスで販売されたものです。パンムンジョム見学の際、全体写真を2カ所で撮ったのですが(名目上は、何かあった時の確認のためとのことでした)、その写真を中に入れて1冊20,000WONでした。うん、いろいろな面で、パンムンジョムと言えども上手く観光商売を入れているなあと感じましたが、パンフレット自体は貴重な情報が日本語と英語で書かれていてよかったので、私たちは3人で1冊買いました。

팜플렛은 복로의 바스에서 판매되었습니다. 판문점을 견학했을 때 전체 사진을 2장 찍었는데(명목상은 긴급 상황이 생겼을 때의 확인용이라고 했습니다), 그 사진을 포함해서 1개 20,000원이었습니다. 응~, 판문점이라고 해도 관광상업을 잘 하는구나...라고 느꼈지만 팜플렛 자체는 귀중한 정보가 일본어와 영어로 쓰여 있고 좋았으니 우리는 3명으로 1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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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て、復路で寄ったのが『イムジンカク(臨津閣)』という展望台です。ここは、一般人が手続きなしに行ける、最も北朝鮮に近い場所だそうです。
복로의 도중에 임진각에 들렀습니다. 여기는 일반인이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가장 북한에 가까운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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展望台に上ると、北朝鮮が望めるんですね。下には、かつては行き来していた、今は使われていない鉄道が。
전망대에 올라가면 북한을 볼 수 있는군요... 그 아래에는 원래 오갔는데 지금은 안 쓰는 철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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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この左の橋は『自由の橋』といいます。休戦協定が締結された後、戦争捕虜12,733人がこの橋を渡ってきながら「自由万歳」と叫んだことから、そう呼ばれているそうです。
이 왼쪽 다리는 "자유의 다리"라고 합니다. 휴전 협정이 체결된 후, 전쟁포로 12,733명이 이 다리를 건너가면서 "자유 만세"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그렇게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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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ちらはマンべダン(望拝壇/망배단)という拝壇です。休戦後、離散家族の方々がそれぞれ、北に残してきた両親や祖先の敬慕行事をイムジンカクで行ってきましたが、1985年にこのマンべダンが作られてからはチュソク(秋夕/추석)等の名節時に、行事を執り行っているそうです。

여기는 망배단입니다. 휴전 후 이산가족들이 북한에 남겨 온 부모님이나 조선의 경모행사를 각각 임진각에 와서 했었었는데, 1985년에 이 망배단이 완성하고나서는 명절 때 여기서 행사를 집행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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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がなくて、限られたところしか見られず、展望台にも上がれませんでした。次回は個人的に、ゆっくり来てみたいです。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보고 전망대에도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개인적으로 와서 천천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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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行程は昼食です。イムジンカクからバスで5分程のところにある食堂で、みんなで食べました。メニューはプルコギ。
마지막 행정은 점심입니다. 임진각에서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는 식당에서 다 같이 먹었습니다. 메뉴는 불고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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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は、まあこんなものかな…。ツアーですので、割り切ってしまえばこれでも十分です。はは
맛은 그저 그렇네요... 투어니까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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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後は、イムジンガン(臨津江/임진강)沿いに来た道をそのまま戻り、午後2時過ぎに集合場所だったプレジデントホテルに着き、ツアーの全ての行程を終えました。
식사 후 임진강을 따르고 온 길을 그대로 돌아가고 오후 2시쯤에 집합한 호텔에 도착해서 모두 행정을 끝났습니다.


半日のツアーでしたがとても充実した、勉強になった時間でした。何より、自分がその場に立ち、実際に目で見ながら話を聞くことは、それまで本や記事で見たことより遥かに臨場感があり、当時の様子や人々に思いを馳せることができたようでした。

おススメの場所、、という表現は適切ではありませんが、自分の足で踏み目で見るという体験は、それぞれが、戦争時の様子や今の北と南の状況について、より深く考えたり感じたりすることができる貴重な機会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DMZツアーには、パンムンジョムの他にもいくつかを訪ねる1日ツアーもあるので、私も機会を作ってまた参加してみたいです。

반일 투어이었지만 아주 충실하고 공부가된 시간이었습니다. 뭣보다 제가 그 장소에 서서 실제로 눈으로 보면서 이야기를 듣는 것은, 그 때까지 책이나 기사로 본 것보다 훨씬 임장감이 있으며 당시 상황이나 사람들 마음에 대해서 잘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추천하는 장소..라는 말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발로 밟아 눈으로 보는 체험은 각자가 전쟁 당시, 그리고 지금 북과 남의 상황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거나 느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DMZ투어에는 판문점 이외도 몇 가지 갈 수 있는 하루 투어도 있어서, 저는 또 기회를 만들고 참가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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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ムジンカク 望郷の歌碑より>
『失われた30年』 (現時点ではすでに60年以上の年月が経っています。)

雨が降っても 雪が降っても 風が吹いても
恋しかった 30年の歳月
頼るところもないこの体 悲しくて
どれだけ泣いただろうか
兄弟よ 今からでもまた逢って
語り尽くせない情を 分かち合うのに
お父さま お母さま どこにいらっしゃるのですか
咽びながら 呼んでみる

明日だろうか 明後日だろうかと 待ちわびて
涙に暮れた 30年の歳月
故郷をなくしたこの身 悲しくて
どれだけ泣いただろうか
兄妹よ 今からでもまた逢って
語り尽くせない情を 分かち合うのに
お父さま お母さま どこにいらっしゃるのですか
咽びながら 呼んでみ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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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6-07-09 22:36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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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からの韓国ソウル生活。風のごとく気ままに綴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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