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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テゴリ: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12 )

3.11から5年     3.11부터 5년

草木が芽吹く3月。11日で東日本大震災から5年の月日が流れました。
초목이 싹트는 3월... 그리고 11일은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나고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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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も、11日は心がざわざわするのを感じながら、たくさんのことを考えました。
올해도 11일에는 마음이 뒤숭숭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現在の被災地の状況について、こちらにデータが掲載されています。
현재 재해지역의 상황에 대해서는 여기(영어)서 볼 수 있습니다.


韓国でも、東日本大震災に関する報道や番組がありました。これは、3月4日に放送された『イギュヨンのスポットライト 単独!日本の原発の現場を行く』という番組です。
한국에서도 동일본대지진에 관한 보도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3월 4일에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단독! 일본 원전 현장 가다"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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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射線量は問題ないとされている地域でも、場所によっては高い数値が観測され、
방사선양이 문제 없다고 하는 지역에서도 장소에 따라 많은 양이 나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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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場にいる動物には、それまで見られなかった発疹が出てきたりしている。
목장에 있는 동물들에게도 그 때까지 볼 수 없었던 발진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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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射線廃棄物は今も山積みになっていて、
방사선 폐기물은 지금도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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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の中には放射線計測機が設置されているが、これに(なんの意味があるのかと)反対する人に壊されたこともある。
길거리에는 방사선 계측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런 것에(어떤 의미가 있냐고) 반대하는 사람이 이 기계를 파괴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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様々な住民の方のインタビューもありました。政府や東電と地元の人たちとの温度差が伝わってくる内容でした。
여러 주민들에게 한 인터뷰도 있었습니다. 정부와 도쿄전력하고, 주민들과의 의견차이를 느낀 내용이었습니다.


また、毎年福島や東北の様子を教えてくれる、いわき出身の友人Yが、NEWS23で放送された内容を送ってくれました。それを貼付したいと思います。
그리고 매년 후쿠시마 상태를 알려주는 이와키시 출신 친구 Y가 일본에서 방송된 "NEWS23"의 내용을 보내줬습니다. 그것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 ◇ ~ ◇ ~ ◇ ~ ◇ ~ ◇ ~ ◇ ~

Y:震災直後、福島県須賀川市の農家、樽井久志さん(64)が農業の将来を悲観して自殺した話は知っている? 当初、東電が震災関連死と認めなかったことから息子さんが世論に訴えて話題になったんだけど、その専業農家、樽井和也さん(40)のインタビューが放映されていたので内容を送るね。今も続く彼の憤りが、表情からも言葉からも伝わってきて。 

Y: 대지진후, 후쿠시마현 수가가와시의 농부인 다루이 히사시 씨(64)가 농업의 미래를 비관해서 자살한 이야기는 알아? 당시 도쿄전력이 대지진과 관련한 사망이라고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히사시 씨 아들이 여론에 호소해서 화제가 되었어. 그 농부의 아들 다루이 가즈야 씨(40)의 인터뷰가 방송된 내용을 보낼게. 지금도 계속되는 그의 분노가 표정과 말에서 느껴져서...


*****↓ 3/8 NEWS23 ↓*****

7代目の農家で、有機栽培に取り組んでいた久志さん。
原発が爆発したニュースをみて、
7대 째 농부이며 유기농 재배를 시도한 히사시 씨.
워전이 폭발한 뉴스를 보고,



「ほらみろ、俺が言った通りになったべ。福島の百姓はもう終わりだ。人が作ったものは、必ずぶっ壊れるんだ。」
"이거 봐! 내가 말한대로 됐잖아. 후쿠시마의 농가는 이제 끝이야. 사람이 만든 것은 꼭 무너지는거야."


福島第一原発から65キロ離れた須賀川市にも汚染物質が飛散し、原発事故から11日後に送られてきたキャベツの出荷停止を知らせるFaxを受け取り、下を向く父。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65킬로 떨어저 있는 수가가와시에도 오염 물질이 날아와서 원전사고후 11일후에 양배추 출하정지라는 Fax를 받고 의기소침한 아버지..


「俺はお前のことを、間違った道にすすめた」それが息子に残した最後の言葉。
翌朝、誇りにしていたキャベツ畑の近くの木で首つり自殺。
"나는 너를 잘못한 길로 이끌었어." 그것이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었다.
그 다음 날 아침, 자랑스럽게 여겼던 양배추밭 가까이에 있는 나무에 목매달아 자살했다.



東電は「因果関係はない」と主張→2年4か月後に原子力損害賠償
紛争解決センターの仲介で和解。「震災関連死」と認める。
도쿄전력은 "인과관계는 없다"고 주장함→2년 4개월후에 원자력 손해배상함
분쟁해결 센터의 중재로 화해하고 "대지진 관련사망"이라고 인정했다.



「東電には仏前で線香をあげてもらいたい。和解したと言っても、心が晴れません。」と、当時の和也さん。
"도쿄전력이 불전에 향불을 해주면 좋겠어요. 화해했다고 해도 마음은 무겁습니다."
라고 당시 가즈야 씨는 말했다.



「5年目の節目だとかそういうふうに周りは言っているけど、うちらからしたら、ただ月日が5年流れただけ。5年経って怒りだけです、こみあげるのは。」
"주변 사람들은 이제 5년이 지났다고 말하는데, 우리에게는 그냥 세월이 5년 흘렀을뿐이에요. 5년이 지나도 올라오는 것은 분노뿐입니다."


ナレーション:原発事故は、父を震災関連死で奪っただけではない。農地にも深刻な放射能汚染をもたらした。今も「福島産の作物」だというだけで、安く買いたたかれるのが現実だ。一方で、国や電力会社が、原発の再稼働をすすめようとしている。
나레이션: 원전 사고는 아버지를 대지진 관련 사망으로 빼앗았을 뿐만이 아니라. 농지에도 심각한 방사능 오염을 가져왔다. 지금도 "후쿠시마 농산물"이라고 하면 너무 싸게 사 가는 현실이 있다. 한편, 나라와 전력회사는 원전 제가동을 진행하려고 한다.


「どこがクリーンで安全なエネルギーなんだい? バカじゃねえの、この国は。情けねえ国だ…この国に生まれたからしょうがねえけど。」
"뭐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야? 이 나라는 바보가 아닌가? 한심한 나라야... 이 나라에서 태어났으니까 어쩔수가 없지만.."


N:心が押し潰されそうになる時がある。だが、父の死を無駄にしない為にも、訴え続けるという。
N: 마음이 파괴될지도 모른 때가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무의미로 하지않도록 계속 호소한다고 한다.


「声をあげる人がいなかったら、この国は変な方向にすすむでしょ、また。 親父に与えられた宿題っていうか、宿命なのかなと思って。」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으면 이 나라는 다시 이상한 방향으로 가잖아요. 아버지가 저에게 주신 숙제라고 할까, 숙명이라고 생각해서.."


N:東日本大震災から5年。今も被災地では、多くの命が失われている。
N: 동일본대지진부터 5년... 지금도 피해지에서는 많은 목숨을 잃어고 있다.


震災関連死(自殺や体調不良)は、被災3県で3,396人。このうち福島だけで6割を占める。 ※警察庁まとめ
대지진 관련사망(자살이나 몸 상태 불량)은 피해지 3현에서 3,396명이다. 그 중에 후쿠시마현만으로 60퍼센트가 된다. ※경찰청 자료에서

仮設住宅での孤独死の増加「1人でいると死にたくなる」
가설 주택에서의 고독사가 증가함 "혼자 있으면 죽고 싶어져.."

「プレハブ仮設住宅で死亡状態で見つかった単身居住者」 震災3県で、182人
2011年15人、2012年35人、2013年41人、2014年42人、2015年49人 
仮設住宅がどんどん閉鎖されているのにもかかわらず、孤独死は増加してる現実。 
17万4千人が、今も避難生活中。
"조립식 가설 주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한 단신 거주자" 피해지 3현에서 182명
2011년 15명, 2012년 35명, 2013년 41명, 2014년 42명, 2015년 49명
가설 주택이 점점 패쇄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독 사망은 증가하는 현실이 있다.
17만 4천명이 지금도 피난 생활중이다.


*****↑ 3/8 NEWS23 ↑*****


5年の月日が流れても、月日がただ流れて行っただけ…。そんな風に感じてしまうのは、「復興」ということばからはまだほど遠いところにいるということ。。

「声を上げる人がいなかったら、この国は変な方向に進むでしょ、また。」

肝に銘じて、行動していかなければと思います。

5년이 지나도 그냥 세월이 흐른 뿐이다... 그렇게 느끼는 것은 "복흥"부터는 아직 너무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없으면 이 나라는 다시 이상한 방향으로 가잖아요."

이 말을 명심하고 행동해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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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6-03-19 22:02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2)

震災から4年     동일본대지진 그후 4년

3月11日で、東日本大震災から4年となりました。
3월11일로 동일본대지진부터 4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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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も友達Yが、故郷いわきの様子を伝えてくれました。上の写真は有志のお坊さん達が、時間に合わせて浜辺でご供養をされている様子だそうです。写真は昨年のものですが、今年も久之浜海岸で追悼式典があったそうです。昨年は強風、今年は冷たい風が吹くなか、また多くの人が参列して、震災の犠牲者に花を供え、黙祷を捧げました。

올해도 친구 Y가 고향인 이와키시의 상황을 전해줬습니다.윗사진은 스님들이 자발적으로 지진이 일어난 시간에 맞춰 바닷가에서 공양하시는 모양이랍니다. 이 사진은 작년입니다만 올해도 히사노하마에서 추모 행사가 있었답니다.


各地で追悼式典が行われましたが、いわきでは官庁主導の式典は、11日の前の週末に開かれたそうです。
각지에서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만 이와키시에서는 관청 주도의 행사는 11일날전의 주말에 했답니다.

「でも、被災者の気持ちとしては、やはり3.11なんだよね、、、、、と、地元の人。平日でも、こんなにたくさんの人が、、、 もちろん、隣の海岸にも、その隣の海岸にも。  献花とお線香の煙りがたなびいています。」(Y…下の写真は昨年の様子)
"근데 피해자의 마음로서는 역시 3.11에 해야지... 라네요. 평일인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물론 그 옆의 해안에서도, 그 옆의 해안에서도.."(Y…사진은 작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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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前に私がYに、
「地元の人の声を聞けるのは貴重なことだし、韓国の人たちにも伝えたいから、感じたことがあれば教えてくれる?」
と伝えたところ、Yはいわきに住む友達の声も私に届けてくれました。Yにもお友達の皆さんにも本当に感謝です^^ いくつか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며칠전에 제가 Y에게
" 그 지역의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게 귀중이며 한국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으니까 가 느끼는 것이 있으면 알려줘요."
라고 말했더니 Y는 이와키에 있는 Y의 친구들의 의견도 저에게 전해줬습니다. Y에게도 친구 여러분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몇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人のお子さんを持つお母さん
こちらは3月1日に常磐道が仙台まで開通した事で、仙台に行くのに便利になったと思う反面、線量の高い場所を通過する事に不安を抱いています。通過する時の人体への影響の不安はもとより、放射性物質を含んだ粉塵などが車に付いたまま出先や自宅に運ばれる事になるんじゃないか、という懸念。高線量の汚染水の処理がなかなかうまくいかない事など、地震と津波の直接被害というよりは、それによる原発事故の後処理が気になります。それと、広々として春から夏には青々とした田んぼが私は好きだったんだけど、復興住宅建設の為に広範囲に埋め立てられていってます。原発避難者はどんどん家を新築し、どこの住宅街も空き地がない状態。避難者といわき市民の間には軋轢があり、この状態を復興とは言えないと私は感じます。朝からテレビでは震災から4年、と言ってたけど、私としては、この時間にはまだ何も起きてなかったよ、っていうのと、一番強く思ったのは、4年前のような地震がどうか起きませんように!でした。


☆1 아이가 2명 있는 엄마
여기는 3월1일에 죠으반도가 센다이까지 개통해서 센다이에 가는게 편리된 반면, 방사선이 높은 곳을 통과하는 것은 불안합니다. 통과할 때 얼마나 인체에게 영향이 있는지는 물론이고, 방사선물질을 포함한 분진등이 차량에 붙은채 가는 곳이나 집으로 운반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어요.고선량 오염수의 처리가 좀처럼 잘 안되는 것등, 지진과 해일의 직접피해라는 것보다 그것 때문에 일어난 원전사고 후처리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넓고 봄,여름에는 푸른 논을 좋아했는데 거기는 부흥 주택 건설 때문에 점점 매립되고 있습니다. 많은 원전 피해자는 집을 새로 짓으며 주택지에는 아무 공터가 없는 상태입니다. 피해자와 이와키시민의 사이에는 알력이 있어서 저는 이 상태를 부흥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텔레비전에서 "지진 피해부터 4년.."이라고 했지만 "아침에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잖아"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가장 크게 생각한 것은 "4년전같은 지진이 일어나지마세요!"이었습니다.



☆2 教員の方
3月11日が過ぎようとしてます。昨日が高校入試、明日が国立後期試験と、合間をぬう震災の日でした。
先日の土日は震災イベントが多かった。震災記念講演みたいなものも各地でやってるけど、学校があるので、そういった関係はレポ出来ず、ごめんなさい。うちの学校は今日を忘れないよう、お迎え避難訓練をしました。あの日お迎えが大変だったということで、引き渡しを想定した訓練。大事なことだね。

※写真は、避難訓練の様子だそうです。

☆2 교사
3월11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고등학교 입시이고 내일은 국립대학교 후기시험이 있는 그 사이에 있는 지진의 날이었습니다.
지난주말에는 행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진 피해 기념강연같은 것을 각지에서 열렸는데 저는 학교 일이 있어서 그런 행사를 리포트 못해서 죄송해요. 우리 학교는 오늘 날을 잊지않도록 인도피난훈련을 했습니다. 그 날은 아이들을 보호자에게 인도하는 것이 아주 어려웠으니까 그런 것을 상정한 훈련입니다. 중요한 것이네요.
※사진은 피난훈련 모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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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に、地元の新聞に掲載されたという、高校3年生の追悼詩も送ってくださいました。
※그리고 이 분은 지역 신문에 게재된 고3 학생의 추모시도 보내줬습니다.

===
ふるさと    고향

空は おだやかだった     하늘은 평온했었다
海は 笑っているようだった 바다는 웃는 것 같았다
わたしを 静かに包んで   나를 조용하게 안아주며

人々は 幸せだった     사람들은 행복했었다
未来のことなんて      미래 따위는
誰も 知らなかった      아무도 알 수가 없었다

あの日             그 날
福島の 海が 山が 空が 大地が 후쿠시마의 바다가 산이가 하늘이가
叫びを あげた        비명을 질렀다

目の前から光が消え去って  눈앞에서 빛이 사라지
ふるさとが なくなって    고향이 없어지고
みんな 空っぽになった    다들 마음속에 아무것도 없어졌다

あれから 四年の時が経ち  그 날부터 4년의 세월이 지나고
わたしは 高校三年生になった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海を見た           바다를 보았다

周りにはなにもない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다
海岸線が            해안선이
ただ物寂しげに        그냥 쓸쓸하게
海と向かいあっているだけだった 바다와 마주 대하고 있는뿐이었다

(東日本国際大学付属昌平高 加藤陽子さん作/동일본국제대학교부속 쇼우헤이고등학교 가토 요코씨 작 掲載元:福島民報)



☆3 技術職の方
こんにちは。今は市街にいるので…市内の写真は無理ですがいわき市のホームページに復興のあゆみってのがありますのでご覧ください。(震災記録誌「東日本大震災・いわき市復興のあゆみ2014(平成27年3月11日)」PDF形式で、ダウンロード可能ですhttp://www.city.iwaki.fukushima.jp/topics/020221.html)
ここの市役所も震災で壊れて新しく立て直しです。


☆3 기술자
안녕하세요. 지금은 시외에 살고 있어서 시내 사진은 못 보내지만 이와키시 웹사이트에 "부흥의 걸음"라는 페이지가 있으니까 함 봐보세요. 여기 시청도 지진 피해로 무너졌기 때문에 새롭게 재건했습니다.



福島の放射線量は一時に比べて下がっていて、原発周辺を除けばほぼ普通に生活しているそうです。道路が整備されたり、仮設から災害復興住宅に移ったり家を再建する人も増えてきている一方で、仮設に残る人とそれ以外の格差が広がるなど新たに出てくる課題も山積みだそうです。。

후쿠시마의 방사선량은 전보다 줄어들고 있으며 원전 주변을 빼면 거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답니다. 도로가 정비되거나 가설주택에서 재해복구주택에 옮기거나 집을 재건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 반면, 가설주택에 남는 사람과 그 이외의 사람의 격차가 넓어지거나 새롭게 나오는 과제도 산적이랍니다...



3月11日は、韓国でもテレビやインターネットのニュースで、震災から4年がたった今について、多くの報道がありました。韓国で報道されたニュースを3つご紹介します。
한국에서는 3월11일에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뉴스로 동일본대지진에서 4년이 지난 지금에 대해서 많은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뉴스를 3가지 소개합니다.

<YTNニュース~戻れない故郷~>



<概要>
東日本大震災から今日で4年という長い年月が過ぎたが、福島原発周辺の多くの住民はまだ故郷に帰れずにいる。
3月1日、被災地を通る高速道路が開通した。福島原発からわずか3㎞の所を通過する。道路には放射線測定器が設置された。
放射線量が大幅に減ったので、避難指示解除区域も徐々に増え戻ってきた人もいるが、まだわずかである。
(2人の方のインタビュー)
原発周辺の村の最大の問題は、あふれる汚染土の処理である。村に設けられた一時保管所にある汚染土は、この先の処理方法が見つからないまま。
処分施設の建設をめぐっては、住民との対立が続く自治体も多い。
一時的な仕事をしている住民が多い福島では、今年から政府の補助金が大幅に縮小され、喪失感と不安が高まっている。

※以下の2つのニュースはクリックしてご覧ください。映像画面の下に韓国語の原稿がありますので(翻訳機能等も使って)読んでみて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MBCニュース~東日本大震災から4年…今も続く不安と懸念~>

JTBCニュース~東日本大震災から4年…今なお2,000余名の行方わからず~>


後ろの2つのニュースでは、最近また高濃度汚染水が大量に流出されたことを報じています。韓国での全般的なニュースのトーンとしては、今も続く課題、新たな課題、先の見えない不安な状態、、、というものが大半だったように感じました。ただ、震災のころに感じた「誇張された」感じはなくて、事実を淡々と伝えている印象を受けました。その分、現実の深刻さも感じましたが…。

두,세번째 뉴스에서는 요즘 다시 고농도 오염수가 대량 유출된 것을 보도합니다. 한국의 전반적인 뉴스는 지금도 이어지는 과제와 새로운 과제, 그리고 미래를 못 보이는 불안한 상태...라는 것이 대세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지진 당시에 느꼈던 "과장된"것은 없으며 사실을 담담히 전달하는 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의 심각함도 느꼈습니다만...

4年という月日が流れても、2,584名の方の行方がまだわからず、22万人以上の方は自分の家に戻れていなくて、震災からの現在進行形が続いている状態。。 以前Yから聞いた具体的な問題点(ブログ記事は「いわきだより」「2年後のいわきだより」)は、どうなったのかな。少しずつでも解決しているのかな。。と気になります。
JTBCニュースの中で安倍総理が
「東京電力の情報公開が不十分だったことは誠に遺憾です。東電任せにせず、政府が前面に立って汚染水対策に取り組みます。」
と述べていましたが、汚染水対策はもちろん、進行形である多くの課題にも中断したり途中で終わってしまうことなく、取り組んでいってほしい(取り組ま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2584명이 실종 상태이며 22만명이상의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며 지금도 지진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전에 Y가 말한 구제적인 문제점(이 블로그에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의 소식」「2년 후의 이와키 소식"에 있습니다)은 어떻게 되었는지, 조금씩이라도 해결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JTBC뉴스안에서 아베 총리가 "도쿄전력의 정보 공개가 불충분했던 건 정말 유감입니다. 정부가 전면에 서서 오염수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오염대책은 물론이고 지금도 계속되는 많은 과제에 대해서도 중단하거나 도중으로 끝나거나 하지말고 씨름해야합니다.



私自身も、「忘れないこと」「事実を知り、考え続けること」「行動すること」を、これからも続けていきます。
まずは、韓国の友達に伝え、話し合いたいです。
저도 잊지않고, 사실을 알아서 계속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을 앞으로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국 친구와 학생들에게 전하며 같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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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5-03-16 21:32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FUKUSHIMA      

明日は3月11日。ここ数日前から、何か心がざわざわとして落ち着かない日々でした。東日本大震災から、あすで3年になります。
내일은 3월 11일... 몇일전부터 왠지 마음이 떠드는 나날이었습니다. 동일본대지진부터 내일로 3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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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の写真は、昨年「2年後のいわきだより」を作るときに、友人Yが送ってくれたものです。あれから更に1年、復興は進んでいるのでしょうか。。
윗 사진은 작년에 "2년후의 이와키 소식"을 만들 때 친구 Y가 보내준 것입니다. 그 때부터 또 1년이 된네요. 부흥은 진행하고 있는건가요..


今日は、韓国で放送された番組を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5か月ほど前のものですが、2013年10月放送の『KBS 時事企画「窓」―福島の真実(原子力、放射能)/KBS 시사기획창 - 후쿠시마의 진실(원자력,방사능)』というドキュメンタリーです。
오늘은 한국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을 소개하도록 합니다. 2013년 10월에 나온 "KBS 시사기획창 - 후쿠시마의 진실(원자력,방사능)"입니다.

韓国語ですが、日本の方がたくさん登場されるので、だいたいの内容は感じられ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一応、下に概要を付け加えてみます。




<概要/개요>
日本政府の発表はどこまで信じられるのか。真実は何か。

番組の取材チームが原発の近くに入って取材
~線量は非常に高い 地震の時そのままの姿、人がいないところにも動物たちは生息している

松川浦港で取材
~漁師さんの試験操業、基準値以下のものだけ捕獲可能
~福島の漁民は韓国が輸入を禁止したことに反発

築地魚市場を取材
~韓国内では輸入禁止されている魚類も多く出回っている
~韓国で禁止されている青森産の魚について、検査はしないのかと聞くと、雰囲気が変わってしまった

福島の農家を取材
~田畑の横には放射能汚染物質臨時保管所がある
~不安はあるが、政府の見解を信じて作っている
~検査を実施 基準値以下

築地市場のオオモトさん
~政府・東電の見解に疑問を持っている1人

医師ニシオマサミチさん
~やはり疑問を持つ1人 甲状腺検診のため北海道から福島を訪ねる 政府からの検診では、詳細がよく伝えられていないため

福島市を取材
~マスクをする人もなく不安は感じられない
~住宅地域で取材 自然基準の10倍近い線量計測
~廃棄物保管所があちこちに
~放射能に不安を持つ人もいるが、周囲の視線や社会の雰囲気のため言えない

仮設住宅を取材
~誰よりも政府を信じられないのは、実際に被害に遭った方々

ドイツの番組での官直人氏のインタビュー
~地震当日の映像 地震→津波により原発の機能停止、爆発
~当時首相の官氏は、テレビで原発事故を知る→事故の責任を取り辞任

2年6か月後、汚染水漏れ問題が大きくなる
~汚染水漏れを防ぐためにフェンスを作る→安倍首相「完全にブロック」
~実際はフェンスのある港湾の外の排水溝から漏れていた

東大等が東北地域の海の放射能を調査
~数値が10~100倍の地域が40カ所以上

東京湾を大阪近畿大学が調査
~数カ所で高いセシウム濃度を計測

東京湾でも、休日には釣りを楽しむ人が大勢いる

東京湾のハゼ、福島のマトウダイ、福島の米をセシウムを検査
~検出されるが100ベクレルの基準値以下
~しかし、民間の測定所では基準値以上のものも 1607件中95件から100ベクレル以上を検出 特にシイタケ・野菜類、魚類が多い
~基準値を超えた食品の中には、ハチミツ・粉茶・うなぎ加工品など、韓国に輸入可能なものもある

輸入禁止地域のものでも、加工された場合輸入可能になる

日本政府の設けている基準、韓国政府の放射能検査過程にも問題がある
~釜山港で 北海道産のタラバガニはどれだけ量が多くても検査するのは1~2つだけ

福島原発事故以降、これまでに検査したものの中で131件にセシウムが検出され、そのうち22件は東京産冷凍さばだった
~しかし、東京地域ではサバは獲れないはず
~冷凍サバを輸出していた会社を訪ねたが、取材拒否
~2012年2月まで、韓国政府はサンプルを保管していた所を事実上原産地と認定してきた そのため福島産水産物も東京で保管すれば、輸入可能になる
~韓国政府は事故から1年3か月過ぎてやっと、実際の原産地を明記するように日本政府に要求した 韓国政府の輸入禁止の措置も遅すぎるとの声が多い

釜山港フェリーから降りてくる人々
~大きなバッグを持っている人は、日本製品を韓国で売る人
~その製品の中からティーバッグを検査 セシウムは基準値以下だったが、子どもや妊産婦は安心とは言えない

インターネット販売も検査の穴を潜り抜ける
~青森産さばも購入可能→加工されていればよい

福島市で2人の子どもを育てる主婦モモヤマさん
~原発事故後、2番目の子を連れて長野に移住したこともあるが、1番目の子に甲状腺結節が生じたために戻ることに
~いつか起きるかもしれない放射能被害が怖い

福島の子どもたちに甲状腺の検査を実施
~これまでのところ、放射能の影響は見られない

現在調査しているセシウム・ヨウド以外の放射線の危険性も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汚染状態を確認できる方法については、日本政府がこれらの放射能物質の情報を公開しなければいけないのに、未だに正確な情報は公開されていない
~セシウムが検出されたとき、全体の放射能の危険性ではなく、一部の危険性だと捉えるべき

マウスによる遺伝子異常の実験

東日本大震災と福島原発事故・・・最悪のシナリオはまだ終わっていない
~これからも大地震が起こる可能性が高い

2011年3月11日午後、福島は止まった
~ホテルの止まったままの時計がその時間を物語っている
~日本の放射能の安全もまた、その時間に止まったままである


以上です。思ったより長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


次にもうひとつ、こちらはドイツの放送局が作った番組『ドイツZDFテレビ(フクシマ)最悪事故から2年、除染・甲状腺がん』です。1年ほど前のもののようですが、日本語字幕があるのでよくわかります。
日本ではまず放送されない(できない)内容ではないかな。。

다음엔 독일의 방송국 이 만든 프로그램"독일ZDF테레비 <후쿠시마>최악 사고부터 2년, 제염・갑상선암"입니다. 1년정도전이지만 일본어 자막이 있습니다.(한국분들에게는 어렵네요...)
일본에서는 방송할 수 없는 내용인 것 같아요..






除染っていったい…、というか、これが除染と言えるのか…。甲状腺検査っていったい…。
いろいろ考えさせられる内容です。
제염이라는게 도대체... 아니 이것이 제염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 갑상선검사라니..
여러가지 생각해 봐야되는 내용입니다.


他にも、YouTubeのサイトで「FUKUSHIMA」で検索すると、様々な国の番組が提示されます。外国から見た日本、外国から見た福島原発事故、外からの見方を知ることも、自分自身の考えを深める上で一つの指針になるのではないかなあと考えています。
YouTube의 사이트에서 "FUKUSHIMA"를 검색하시면 여러 나라 프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본 일본, 외국에서 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밖에서 보는 시점을 아는 것도 자기자신의 생각을 더 깊어지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そしてこれからも私自身、忘れないで、考え続け、行動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きたいです。
그리고 앞으로도 제 자신, 잊지말고 계속 생각하고 행동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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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4-03-10 23:37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2年後のいわきだより       2년후의 이와키소식(동일본대지진 그후)

3月11日で、東日本大震災から丸2年が経ちました。既に2年の月日が流れたんですね。。友人Yが、故郷である福島県いわき市の今の様子を送ってくれました。(以前のいわきだよりはこちら)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서 2년이 지났습니다. 이미 2년의 세월이 흐른군요... 제 친구 Y가 고향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지금의 모습을 보내주었습니다. (이전 이와키소식은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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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之浜 海沿い/ 히사노하마 바닷가>
『津波とその後の火災に見舞われ、今はもうコンクリートの土台だけが累々と続く平地に、鳥居と祠だけが残っている。。海と陸の境界線は、砂浜との防波堤ですが、この防波堤を乗り越えて津波が。火災もあって、この辺りは全てがなくなったけれど、この祠が、住民の心を慰めています。』

[쓰나미와 이후의 화재에 휩쓸려 지금은 콘크리트 기초만 계속되는 평지에 도리이(신사 입구에 세운 기둥문)와 사당 만 남아있다...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은 모래 해변과의 방파제이지만 이 방파제를 넘어 쓰나미가 왔습니다. 화재도 있었기 때문에 이 근처는 모두가 없어졌지만,이 사당이 주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


※記号<>と『』の部分は、Yからのメールを引用させてもらいました。
※기호<>와 []부분은 Y가 줬던 이메일을 인용되었습니다.


「復興は急ピッチで進んでいるのかな?」

Yに聞くと、

「・・・・・NO!022.gif 福島について言えば、震災からも原発からも、復興はまだまだ。問題山積みどころか、日々増えていくばかり・・・。」

現実の状況はとても厳しいそうです。特に福島は、原発問題がどこまでも根深くありますから。。(溜息…)

"부흥은 급속도로 진행되고있는 걸까?"

Y에게 물어 봤더니

"· · · · · NO!022.gif 후쿠시마에 대해 말하면 지진에서도 원전에서도 부흥은 거의 안돼. 문제산적 커녕 날마다 늘어나는 만..."

실제 상황은 매우 어렵답니다. 특히 후쿠시마는 원전 문제가 어디 까지나 뿌리 깊게 있으니까...



遠く離れたここソウルでも、先週から今週にかけて、東日本大震災に関連したニュースが多かったですが、実際の現地の様子を教えてくれるYからの便りは、とても貴重です。 日本の方にも、韓国や、海外の方々にも、それをお伝えできればと思います。

먼 여기 서울에서도 지난주와 이번주는 동일본 대지진 관련 뉴스가 많아졌습니다만 실제 현지의 모습을 가르쳐주는 Y의 소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일본분들께도 한국이나 해외 분들께도 그것을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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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之浜商店街/히사노하마 상가>
『久之浜小学校の敷地に建つ、仮設の商店街。東日本大震災後、石巻と並んで一番最初の復興商店街。何もなくなった久之浜の商店街にあった、普通の町のお店が入っています。』

[히사노하마초등학교 부지에 세워진 가설 상가. 동일본 대지진 후 이시노마키(石巻)와 똑같이 처음의 부흥 상가입니다. 아무것도 없어진 히사노하마 상가에 전에 있던 일반 가게가 들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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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はここに、立ち上げから加わった市役所の方と一緒に行ったそうです。地元のおばさん、おじさんたちが温かく迎えてくれて、笑顔にYの方が癒されたとか。。福島では、仮設の商店街はここだけなので、視察の数もすごいそうです。その視察が、1日も早い復興につながるといいのですが…。

Y는 여기에, 시작부터 참가한 시청 분과 함께 갔답니다. 거기에 계신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따뜻하게 맞아주고 그 미소를 보고 오히려 Y의 마음이 편해졌다 든가. . 후쿠시마는 가설 상가는 여기 뿐이라서 시찰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그 시찰이 하루라도 빠른 부흥을 선도해주면 좋습니다만...


<豊間地区・薄磯地区/도요마지역 우수이소지역>
『いわき市の震災での死者は、330人。そのほとんどが、豊間~薄磯、久之浜。 子どもの頃、よく両親に連れて行ってもらった遠浅の海水浴場&旧家が並ぶ昔ながらの街並み。。その一切が、無くなりました。』


[이와키에서는 지진때문에 330명이 사망했습니다. 그 대부분이 도요마~우수이소, 히사노하마지역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자주 데려다 주셨던 해수욕장&옛집이 늘어선 옛 거리 풍경... 그 모두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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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を入れたショット、なんとなく、海面が近い感じがしませんか? 宮城、岩手と同様、約50cmの地盤沈下は、深刻。漁港や工業港、車でそばを通るだけでも、水面が近すぎて、震災前とは確実に違う怖さを感じるときがあります。』

[윗 사진은 어쩐지 해수면이 가까운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미야기현, 이와테현과 같이 약 50cm의 지반침하는 심각합니다. 어항이나 공업 항구 주변을 차로 지나는 것만으로도 해수면이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지진 전과는 확연히 다른 무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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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だけが残る家、瓦礫や残土も、まだ残っています。』
[문 만 남아 있는 집도 있고 잔해와 잔토등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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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塩屋崎/시오야자키>
『美空ひばり「みだれ髪」の歌碑がある、塩屋崎灯台下。やっと、港の改修工事中。』

[미소라 히바리의 "미다레가미"(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가수와 그 노래)의 노래비가 있는 시오야자키 등대 아래입니다. 겨우 항구의 개수 공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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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間中学校/도요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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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は、積み上げられた瓦礫の山が、まだ高々と。校舎の壁には、「祝・東北中学校バレーボール大会出場」の大きな垂れ幕が残されたまま。男子バレーボール部は、秋田で行われたその大会に、実際に出られたのかどうか。津波に壊されたプールもフェンスも、そのまま。中学校は現在も閉鎖中、近くの…といっても、塩屋崎灯台下の小山を超えた向こうにある小学校を間借りしています。』

[여기에는 쌓여 된 잔해 더미가 아직 고들과 있습니다. 학교 벽에는 "축 · 동북 중학교 배구 대회 출전"이라는 큰 현수막이 남겨진 채로입니다. 남자 배구팀은 아키타현에서 열린 이 대회에 실제로 출장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쓰나미에 끊긴 수영장 울타리도 그대로 있습니다. 중학교는 현재도 폐쇄 중이라서 가까이에 있는 ...라고해도 시오야자키 등대 아래의 토루를 넘은 저편에 있는 초등학교를 셋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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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間中学校体育館/도요마중학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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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体育館内で波にのまれたグランドピアノを、まず大手ピアノメーカーに修理を依頼。でも、無理だと断られます。そこで、地元いわきの調律師が、部品ひとつひとつを集めて試行錯誤、、、遂に、音が蘇った! 震災の年の卒業式では、このピアノはなかったけれど…、それから1年、翌2012年の卒業式では、このピアノの音が豊間に響き渡りました。
2011年末の「紅白歌合戦」で、嵐の櫻井翔さんが演奏した復興ピアノは、この中学校のものです。』


[이 체육관에서 파도에 삼켜 진 그랜드 피아노를 우선 큰 피아노 제조사에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하지만 무리라고 거절됩니다. 그래서 이와키 지역의 조율사가 부품 하나 하나를 모으고 시행 착오, 드디어 소리가 되살아 났습니다! 지진의 년 졸업식에서는 이 피아노는 없었지만..., 그 1 년후 2012년 졸업식에서이 피아노 소리가 도요마에 울려 퍼졌습니다.
2011년 연말 TV방송 '홍백 가합전'에서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상이가 연주 한 부흥 피아노는 이 중학교의 것입니다.]



<県立いわき海星高校/현립이와키카이세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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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のすぐそばにある高校。野球部は、春の甲子園で21世紀枠・出場決定!! 福島からは、選抜初の2校が出場に。
津波に襲われ、震災直後、海とは校舎を挟んで反対側にある車寄せには、車が何台も折り重なっていました。そして、昨年末。震災から1年9ヶ月以上経っても、まだ工事中。いわき市の高校生の犠牲者2名は、この高校から。震災当日、高校は休校。だからほとんどの生徒が無事でしたが、その2人は、それぞれ高齢者を助けようとして、波にのまれたそうです。 
校舎1階や体育館が津波の被害を受け、、、体育館は、昨年の秋はまだ、そのまま手つかず。津波の砂が今も残り、その他の残骸も残されていたり…。』


[바다 바로 옆에 있는 고등학교입니다. 야구팀은 봄 고시엔(전국대회)에서 21세기 틀 · 출장 결정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봄 전국대회에 2개교가 처음으로 출장하겠습니다.
쓰나미에 습격된 지진 직후, 바다와는 건물을 사이에두고 반대편에 있는 주차장에는 차가 몇대 겹쳐졌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말은 지진 재해로부터 1 년 9개월 이상 지나도 여전히 공사중이었습니다. 이와키의 고등학생 피해자 2명은 이 고등학생입니다. 지진 당일, 고등학교는 휴교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사 했습니다만 그 2명은 각각 어르신을 도와 드려고 해서 파도에 삼켜 졌다고합니다.
학교 1층과 체육관이 쓰나미의 피해를 당해서 체육관은 지난해 가을에는 아직 그대로 있었습니다. 쓰나미의 모래가 지금도 남아 있고 다른 파편도 남아 있고...]




さらに、震災後の生活の中で、深刻化してきている問題が数多くあるそうです。
게다가 지진이후의 생활중에서 심각해지고 있는 문제가 많이 있답니다.

<応急仮設住宅団地/응급 가설 주택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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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宅の案内図を見ても分かるように、ここだけで96戸の仮設住宅。駐車場のスペースも、100近くあります。まさに「団地」! このくらいの規模の住宅群が、この辺りだけでも5つはあったような。市内を運転していると、原発のある相双地区(相馬、双葉郡)の仮設住宅を示す道路標識が次々に。

原発関連の避難者は、日本各地に約15万人。そのうち、いわきへの避難者は、今のところ約3万人。ここしばらく、福島県内の郡山市や福島市、会津に非難していた人たちが、内陸部の雪に辟易して、住み慣れた村や町に近い環境のいわきに、移住しています。

[주택의 안내도를 봐도 알다시피 이곳만에서 96채의 임시 주택이 있습니다. 주차장도 100정도 있습니다. 바로 "단지"이네요! 이 정도 규모의 주택군이 이 근처 만해도 5 개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내를 운전하면 원전이 있는 소우서우지역(소우마, 후타바군)의 임시 주택을 나타내는 도로 표지판이 잇달아 있습니다.

원전 관련 피난민은 일본 각지에 약 15만 명이랍니다. 그중에서 이와키에 왔던 피난민은 현재 약 3만명입니다. 요즘 후쿠시마현 코오리야마시나 후쿠시마시, 아이즈에 비난했던 사람들이 내륙부 눈에 벽역하고 정든 마을에 가까운 환경의 이와키에 이주하고 있습니다.]



そして、、、いわきでは、住民と避難者の間の軋轢が、徐々に深刻化。
[그리고... 이와키에서는 주민과 비난자 사이 알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住宅問題>
いわき市民が、結婚や進学で独立しようとしても、住宅がなかなか見つかりません。仮設は、どんどん建っています。でも、里帰りの見通しの立たない現状なので、永住を考える人たちが中古住宅に移り住み、借りるにしても買うにしても、物件がないそうです。

市外の仮設にいた知人の話ですが、その仮設は、壁が薄くて寒くて狭くて、雪も辛いし、気持ちも落ち着かないので、いわきの住宅に移り住んだとのこと。

<交通渋滞>
仮設住宅の駐車場スペースを見ても分かるように、一体何台、車が増えたのか・・・。田舎ですから、1家に数台。成人なら、1人1台ですので。 渋滞も、問題になっているそうです。

<医療問題>
非難してきている人たちの医療費は、無料だそうです。そのせいもあるらしく、病院に人が殺到。もともとの患者は、病院の予約がとにかくとれなくなって・・・。いわき市は、医療レベルの高い総合病院がいくつかあったのだけど、原発事故以降、県外から来ていた医師や看護師の流出で、それらの病院も人手不足。そのうえ、患者が増えて大変とのこと。問題を解消すべく、苦労して医療スタッフを市外から獲得しても、住宅が見つからずに就職を取り消す人もいたそうです。。

<ゴミの回収など、住民サービス>
非難してきている人の殆どは、住民票を移していません。・・・つまり、ゴミの回収はじめ住民サービスの全ては、いわき市民の負担に。これがいつまで続くのか、全く見通しが立っていません。

「いつか地元に戻りたいという深い思い、○○町の出身という愛着や誇りも分かるので、一概に住民票を移すべきだとは言えないけれど、それでも、市政的には困難なことが多く、新しい住民システムの構築が必要不可欠で、国や県にも再三相談しているけれど、ナシのつぶて・・・」と、市役所の人。

殆どの市民は、お互いさまだと思っているけれど、、、いわき市も被災地。原発事故の影響で仕事を失ったままの人、津波で全てを失った人も、たくさんいます。落ちたままの橋、壊れたままの防波堤など、直すものもたくさん。多くの避難者の流入が、市民生活に及ぼす影響は、決して小さくないようです。

・・・なのに、「絶対安全な原発」を推進した国は、知らんぷり。
避難者、市民の双方に、ストレスがたまる一方です。』


[<주택 문제>
이와키 시민이 결혼이나 진학때문에 독립하려고 해도 주택이 좀처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가설 주택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귀향의 전망이 서지 않는 상황이라서 영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고주택으로 옮겨 있어서 임대도 사려고 해도 물건이 없답니다.

시외의 가설주택에 있던 지인의 이야기데 의하면 그 가설주택은 벽이 얇고 춥고 좁고, 눈도 괴롭고 마음도 불안 때문에 이와키 주택으로 이주했답니다.

<교통 체증>
가설 주택의 주차장을 봐도 알다시피 차량이 얼마나 증가 했는가... 시골이기 때문에 1집에 몇 대, 성인이라면 1인 1대이라서 그러네요. 정체도 문제가 되고 있답니다.

<의료 문제>
피난해 오고 있는 사람들의 의료 비용은 무료이랍니다. 그 탓도있는 것 같아서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원래의 환자는 병원 예약도 못 한다고... 이와키에는 의료 수준이 높은 종합 병원이 몇개 있었지만 원전 사고 이후 현외에서 온 의사와 간호사가 유출해서 그 병원도 일손 부족입니다. 게다가 환자도 늘고 힘든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생해서 의료스태프를 지역에서 획득해도 주택이 찾지 못해서 취업을 취소하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쓰레기 수거 등 주민 서비스>
피난해 오고 있는 사람의 대부분은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쓰레기 수거등 주민 서비스의 모든 것은 이와키 시민의 부담이 됩니다. 그것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전혀 전망이 서 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내 지역에 돌아가고 싶다라는 깊은 생각이나, ○ ○마을 출신이라는 애착과 긍지도 이해할 수 있어서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는 말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시정적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고 새로운 주민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라, 국가와 현에 재차 상담하고 있지만 반응이 거의 없네요..."라고 시청 사람이 말했습니다.

대부분 시민들은 서로 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와키도 피해 지역입니다. 원전 사고 영향때문에 일을 잃은 채 사람이나 쓰나미로 모든 것을 잃어 버린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떨어진 채 다리나 깨진 채 방파제 등 고쳐야 되는 것도 많습니다. 많은 피난민의 유입이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절대 안전한 원전"을 추진 한 나라는 모르는 척이네요.
피난민, 시민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쌓여 가는 것만입니다. ]



避難している人たちも、受け入れている人たち(いわきの場合は自分達も被災地であるにも関わらず)も、どちらも辛い状況が続いているという、、、なんとも、ことばが出なくなってきてしまいます。
もちろん、いわきだけではなく、他の地域、自治体でも起こり得る、起こっている問題だということも十分考えられます。。


日本では、3月11日やその前後に、テレビでもたくさんの特集が組まれていたそうですので、日本にいらっしゃる方はよくご存知かもしれませんが、Yは「復興が進まないわけ」についても、わかりやすく伝えてくれました。

ここでは、長くなるのでその詳細は省略いたしますが、要するに、最も大きな単位の「国」から、被災地の1人1人の方々までの、全体の流れが、まったくもってうまく回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なんですね。歯車も噛み合っていなかったり…。

すぐに使われるべきところにお金が行かないとか、お金があっても人材・資材不足だったりとか、緊急を要することなのに、緊急を要さない所でやたらと時間がかかって、緊急を要することが進まないとか・・・。ふぅ…。


溜息ばかりが出てきてしまう内容です。。


それでも、多くの人がこのような事実を知り、問題点を知ることは、大切なことだと感じています。


피난하고있는 사람들도 받아들고 있는 사람들 (이와키의 경우 자신들도 피해 지역인데도 불구하고)도 모두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정말 말이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와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자치 단체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문제라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는 3 월 11 일이나 그 전후에 TV에서도 많은 특집이 방송되었다고 해서 일본에 계신 분은 잘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Y는 "부흥이 진행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전해주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길어 지기 때문에 그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만 요컨데 가장 큰 단위의 "국가"에서 피해 지역의 한 사람 한 사람까지 전체의 흐름이 전혀 잘 돌지 않다는 듯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가 순조롭게 되어가지않고...

즉시 사용되어야 하는 곳에 돈을 보내지않거나 돈이 있어도 인력・자재 부족하다 든가 긴급을 요하는 것인데도 긴급을 요하지 않는 곳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이 걸려서 긴급을 요하는 것이 진행하지 못 한다 든가... 후우~

정말 한숨만이 나와버리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고 문제점을 알게 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浜風内資料室/하마카제 자료실>
『被災当時の写真が展示されています。』
[피해 당시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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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年前のことに思いを馳せ、復興がまだまだ進んでいないことを知り、今も大変な思いをしていらっしゃる方々がいることを考えると、胸が締め付けられます。。

それでも、前に進んでいかなければ。前に進んでいくために何が必要なのか。。


いわきの美しい海と空、そして、元気で穏やかな生活を取り戻せることを心から祈りながら、「忘れないこと」「事実を知り、考え続けること」、そして「行動すること」を、これからも続けたいと思っています。

忙しい中、大切な写真やわかりやすい解説を送ってくれたYに、感謝感謝です。ホントにありがとう!!

2 년 전을 생각하면서 부흥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것을 알고 지금도 어려운 상황안에 계시는 분들이있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조여 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야되겠죠..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이와키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그리고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되 찾을 것을 진심으로 빌면서, "잊지 않는 것" "사실을 알고 계속 생각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하자고 생각합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소중한 사진과 알기 쉬운 해설을 보내준 Y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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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3-03-16 22:30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報道に思うこと     보도에 생각

東日本大震災から1年。今日は日本に、東北に、何度も思いが飛んでおりました。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 년. 오늘은 일본에, 동북에, 몇번도 마음이 날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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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まだ復興には時間がかかる状況の中で、1日1日を懸命に過ごしていらっしゃる被災地の方々に、改めて心から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아직도 재건에 시간이 걸릴 상황 중에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지내고 계신 피해 지역의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위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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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では今日、多くの追悼行事や集会が行われ、テレビや新聞、インターネットでも特集が組まれていたと思います。韓国でも、ニュースや記事を多く目にしました。
일본에서는 오늘 많은 추모 행사와 집회가 열리고 TV 나 신문 인터넷에서도 특집이 짜여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뉴스,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その中で、特集記事を組んでいたDaum(ダウム)をご紹介します。(呑み友Sさんが教えてくれました。Sさんありがとう~^^。)
그 중에서 특집 기사를 짜고 있었던 Daum 를 소개드립니다. (술친구 S 상이가 전해 줬습니다. S 상 고마워요~^^)

http://media.daum.net/issue/226/?t__nil_news=downtxt&nil_id=1

google翻訳で記事ごと翻訳できるので、ご参考ください。

記事のタイトルをずっと読んでいくと、福島原発関連が続きます。そして、かなり悲観的な内容が多いなあ、、という印象を受けます。(出口の見えない原発問題は、もちろん深刻なのですが…)

例)
・「福島から来た子どもと遊ぶな」放射能イジメ 世界日報
 "후쿠시마서 온 아이랑 놀지마" 방사능 왕따 세계일보
・福島の原発は薄氷の状態 文化日報 
 "후쿠시마 원전은 살얼음판 상태" 문화일보
・「娘よ…子どもを産まないで」地震よりもさらに大きい原発ショック
 "딸아..아이 낳지 마" 지진보다 더 큰 '원전' 쇼크
・原発爆発1年…背の低い子どもが、もっと危ない オーマイニュース
 원전 폭발 1년..키 작은 아이가 더 위험하다 오마이뉴스
・福島、首都圏一部居住者は原子炉の実験室に閉じ込められたようなもの 京郷新聞
 "후쿠시마·수도권 일부 거주자는 원자로실험실에 갇힌 꼴" 경향신문
・・・(ほんの一部です。。)

内容を読んでみると、事実に基づいて書いていると思われるので「なるほど」と納得する部分も多いですが、何しろタイトルに「ドキッ」とさせられます。

以前も触れたことがありますが、日本と韓国の報道の仕方には、ずいぶん違う印象を受けることが多くあります。日本では、本当のことは(余りにも衝撃が大きいので)細部まで伝えずにオブラートに包んだような表現方法を使っている気がします。対して韓国では、事実を伝え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が、その表現には上乗せがあって、かなり過激な印象を受けるものがあります。韓国の報道を見ていると、日本は、東京以北は、まだまだ危険地帯だからとても行けるような状況ではないように感じられます。

でも、私は去年毎月のように東京圏とソウルを行ったり来たりしていましたが、節電の意識が感じられた以外は地震前の街と殆ど変りなく、人々もそこで普通に生活しています。もちろん、みなさん「見えない恐怖」と戦い、対策を立て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が、「危険地帯」という感じは全然受けません。韓国人の友達や学生に「東京やその北にはまだ行けませんよね?」「そこに住んでいる人は大丈夫?」と聞かれることも度々ありますが、やはり報道の影響が大いにあると思います。

日本と韓国の報道を見ていると、事実を事実としてまっすぐ伝えることが本当に大切だということを、改めて感じます。

でも、外国でこうやって特集を組んで日本の地震、原発災害について考えてくれることは、とても貴重なことであり、ありがたいことですよね。



日常の何気ない風景に、今日1日を無事に終えられることに感謝しつつ、
일상의 아무렇지도 않은 풍경, 그리고 오늘 하루를 무사히 끝내는 것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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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ないこと」「考え続けること」、そして行動すること。私自身も、いつもそうありたいと考えています。
"잊지 않을 것" "계속 생각하는 것" 그리고 행동하는 것. 저 자신도 항상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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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2-03-11 23:38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ゆっくりと、前へ     천천히, 앞으로

東日本大震災から5か月が経ちました。でも、昨日のニュースによれば、今もまだ行方のわからない4,700名の方々の捜索が続き、87,000名余りの方が避難所生活を送っているとのことです。。改めて、被災された方々に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일본 대지진에서 5 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어제 뉴스에 따르면 지금도 아직 행방을 알 수 없는 4,700 명의 분들의 수색이 계속하고 있고, 87,000 여명의 분들이 대피소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재해를 입은 분들에게 문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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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災した地域の友人の話では、震災直後はとにかく日々を過ごすのに夢中だったけれど、少し落ち着いてきて、今だから話せることや見えてくることもあり、新たな悲しみが湧いてきたりもするそうです。。

피해를 입은 지역의 친구 이야기에서는 지진 직후는 정신없이 나날을 보내는 데 열중 이었지만 조금 진정 되고 지금이니까 말할 것이나 보이는 것도 있어서 새로운 슬픔이 솟아도한다 그렇습니다...

まだまだ先の見えない中で奮闘している方々がいるということを、私自身も忘れずに、継続してできることを考え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아직 앞이 보이지 않는 속에서 분투하고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생각해 가려고 합니다.



日々を過ごす中で、つらいことや、哀しいことがあると、心が沈んだり、曇ってしまったりもするけれど、、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어려운 것이나 슬픔이 있으면 마음이 아프거나 흐린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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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も、前を見れば、きっと進むべき道がある。   그래도 앞을 보면 꼭 가는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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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い広い道もあれば、   넓은 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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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地裏の道もあるし、   골목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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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なき道を開拓しながらなんてことも…!   길없는 길을 개척하면서라는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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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が自分の道だと思ったら、  前へ。   이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했으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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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っくりと進んで行けばいい。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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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れに乗って、ゆっくりと前へ。   흐름을 타고 천천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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疲れたときは、休めばいいし。   피곤하면 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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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間とたわいのないおしゃべりをするのもいい。   친구랑 재미있게 잡담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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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のはしに目を向けると、思わぬ発見があったりして^^。
길가에 눈을 돌려 보면 뜻밖의 발견이 있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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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にはちょっと道を外れて、寄り道したっていい。   때로는 좀 길을 벗어나 들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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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場に立ち寄ってみれば、掘り出し物が見つかるかもしれないし^^。
시장에 들러면 귀한 물건이 발견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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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風に、ゆっくりと、前へ。  그런식으로 천천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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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に乗って、ゆっくりと、前へ。  바람을 타고 천천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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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いこと、厭なこと、哀しいことに、出会うたび、

 僕は弱い自分を励ます。

 ――前へ。」(大木実作『前へ』より一部引用)

 “괴로운 것, 나쁜 것, 슬픈 것을 만날 때마다
  
  나는 약한 자기를 격려한다.
  
  ――앞으로. ”(오오키미노루 작“앞으로”에서 일부인용)


ふと見上げてみれば、きれいな青空が見えているかも^^。
문득 올려 보면 아름다운 푸른 하늘이 보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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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1-08-12 23:53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忘れない       잊지 않다

今日は雨が降ったり強風が吹いたり、その間に太陽がのぞいたり…。忙しい天気でした。
そんな中でも、街を明るく照らすように咲いている八重ヤマブキ(ですよね!?)。心が和みます001.gif
오늘은 비가 왔다가 강풍이도 불고 그 사이에 태양이 엿보거나.... 바쁜 날씨였습니다.
그런 중에도 거리를 밝게 비추는처럼 피어있는 여덟 겹 황매화(인가요!?). 마음이 누그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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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で東日本大震災から2か月。。

「もう2か月経つのか…」というのが正直な感想です。

오늘이 일본대지진에서 2 달...

"이제 2 달 지났구나..."라는 게 솔직한 느낌입니다.

でも、そんな風にあっという間に感じるのは、私が遠く離れたところで何不自由なく生活しているからで、そこに住む方々は今も、大変な状況の中で1日1日を懸命に過ごしていらっしゃるんですよね。
まだ時が止まったような状態の町もあるという報道も聞いています。

友人Yの故郷のいわきの様子はその後どうかな? 東北、北関東に住む友達の町の復興は進んでいる
のかな? 女川町はじめ、被害に遭った町の子どもたちは、学校生活を送れているのかな。。

遠く離れてはいますが、震災以来被災地のことを考えない日はなかったと思います。そして、微力でもできることはないかな…と模索し続けています。
きっと、世界中にはそんな人たちがたくさんいることでしょう。

震災のことを決して忘れないこと、そして日々考え続けること。これも「微力でもできること」の1つなんじゃないかな、、、と(微力ながら^^;)思っています。

以下はロイター(reuters)のサイトより。自分自身が振り返って考えるために。

http://www.reuters.com/news/pictures/slideshow?articleId=USRTR2KIUU#a=1

子どもたちの写真も。

http://jp.reuters.com/news/pictures/rpSlideshows?articleId=JPRTR2LLTS#a=1

見ていてつらい部分もありますが、希望を感じる写真もありますよね。


いつの時代でも、どんな所でも、子どもたちは未来の光です!05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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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1-05-11 23:01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いわきだより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의 소식

はぁ~、なかなか更新できなくてスミマセンッ。仕事が重なりなんだかバタバタと日が過ぎていきます。。それでも、1日1日が大事なんだなあ、、、と、今までよりも強く感じております。ここソウルでこうやって暮らせることはもちろん、心身ともに元気に、平和に過ごせるというこの1日1日が。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갱신할 수 없었습니다...
정신 없는 때도 있지만 하루하루가 소중하구나~라고 지금까지보다 더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여기 서울에서 이렇게 사는 것은 물론, 건강하게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하루하루가...

私の大好きな、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いる友達Yが、実家のある福島県いわき市の様子を知らせてくれました。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Y가 고향의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상황을 알려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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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波堤や埠頭に乗り上げた船。 後部甲板が水没した船も。방파제와 부두에 밀려오는 배. 후방 갑판이 수몰한 배도.』
※Yからのメールの引用です。以下、『』はすべて引用したものです。

上の写真は、いわきに住むYのお兄さんが3/13~14に小名浜港で携帯で撮ったそうです。Yは今東京に住んでいますが、お兄さんと、療養中のお母さんがいわきにいらっしゃるので、これまでも東京-いわきをたびたび往復していました。そんな中で起こった大地震。そして原発の問題。。

위의 사진은 이와키에 계시는 Y의 오빠가 3/13~3/14에 오나하마항구에서 휴대폰으로 찍었답니다. Y는 지금 도쿄에 살고있습니다만 오빠와 어머님께서 이와키에 계시기 때문에 도쿄~이와키를 자주 왔다갔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어난 지진, 그리고 원전 문제였습니다.

このブログは、日本の方をはじめ、韓国の知人、友人、そして他の国々に住む人たちも見てくれているので、少しでも正確な被災地の様子を、そしてそこにいる人たちの声を伝えることができたらと思い、Yからの便りをここに載せることにしました。少し長いですが、ぜひ読んでいただ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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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のすぐそば。何かの事務所だったと思うけれど、一階部分は窓もないでしょ? 波で流されたもよう。コンクリートも、めちゃくち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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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名川 川沿い。河口から数百メートルくらいかな? YouTubeをみたら、川の中央にも車が落ちてた、、、』

『自宅からすぐ近くの海沿いは、片付けが始まり道路も整備されていたけれど、本当に酷いところは立ち入り禁止だったり、道路の上に家がどーんとあったり、橋が落ちていたり…と、兄。 南三陸のように、家の土台だけの集落もあるそう。でも、物資も届くようになって、ずいぶん日常が戻ってきたよう。』

『東京駅のいわき行きバス乗り場は、長蛇の列で、臨時便が次々に増発…会社が始まったりで避難していた人が戻り始めているらしいんだけど、、、』

『そこに、原発問題。 東電&国は、ほんとにいい加減にしろーと思うことは・・・ 地震直後、家が海の側の友達と連絡が取れなくて、ずっと心配してたんだけど、「自宅は浸水したけど(足は濡れたって!)親戚の家に避難して大丈夫!」と、聞いて安心したのも束の間、原発から20~30キロ圏内の屋内退避エリアになってしまって。』

『寝たきりの叔母さんが居て、動かせないから自力での避難はできない。ガソリンがないから、買い出しにも行けない。被爆してもいいから歩いて行こうにも、開いているお店がないから、そもそもモノがない。東電はもちろん、国や県、市からも連絡は皆無で、情報はTVやラジオを通してだけ。それでも、「私達のところはまだ恵まれている」って、言うの!少し奥に入ると、電気もガスも水道もダメなエリアがあるそうで、そこにさえなんの助けも入らず、「自宅待機」。「兵糧攻めだ」と言ったコメンテーターがいたけど、冗談じゃなく勝手に餓死・凍死しろってこと?』

『その後、しばらくたって「屋内退避エリアでも、買い物位の外出はしていい」に変わり、さらに少し経って「自主避難をすすめます」って、何?(怒)。もう、なけなしのガソリンもないんだってばー! 数十キロ、危険を犯して外を歩けって? 動ける人は、とっくに逃げ出してる…それを知っていて、そう言う?彼女は、自宅の片付けをしているときに、原子炉の建屋が吹き飛んでいるので、被爆もしてるはずとのこと。落ち着くどころか、まだまだ、、、』

『関東では、「ご迷惑をお掛けして申し訳ございません。」という東電のお詫びCMが流れているんだけど、最大の被害地福島には、流されていないの。なぜかな?と思ったら、地元のTV局とラジオ局が、「そんなことをする位なら、もっと他にやることがあるだろう?!」と、再三の要請に断固拒否。こんな状態では時期尚早で「県民感情」的にも受け入れられない。まして、東電からの「CM収入」を受け取れるはずがないと聞いて、確かに。』

『放射能汚染水を、海に流し放題だし、、、 一体、、、韓国政府にも怒られちゃった、、、』


韓国での最近のニュースは、殆どが原発、放射能についての問題です。月曜日だったか、
「木曜日には微量の放射能を含んだ雨が降る見込みです。影響はありませんが、直接あたらないようにしたほうがよいでしょう。」
というようなことを言っていました…。(それじゃあ、原発の周りに住んでいる人々は…、日本の人たちは…?)

でも確かに、そりゃ心配ですよね。隣の国だし、海に汚染水を流したりもしているのですから。ただただ申し訳ない気持ちになります。。

こちらでは、原発の周りで生活している人たちのことは、ニュースでは全くわかりません。これまでネットの日本のニュースで多少の情報は得ていましたが、Yのメールを読んで知った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この遅々とした、しかも理にかなっていない対応…。未曾有の大災害ということを差し引いても、あまりにも想像力がなさすぎやしないだろうか。022.gif 被災地の方のお気持ちは、察するに余りあります。。

以下は、Yが3/29に現地で撮った写真だ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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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きな船や車、道路上の砂とかはずいぶんきれいになったそう。それでも、船や車が散乱、、、 岸壁や防波堤のうえの、大型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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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側から埠頭に乗り上げている船の影に、よく見ると同じような大型船がもう一隻。そして小型船舶は、思いっきり地面に転がってる。』


メールは、更に続きます。

『この前帰った時に、水道のない生活を体験。最初のころ、兄は給水の列に並んではタンクが空になりout、また並んでもダメを繰り返して、夜中までかかったことも…すっごい寒かったって。』

『今では親戚宅に水がくるようになったから分けて貰えるし、給水もスムーズになったそうだけど、私もとーっても気を使って、手を洗ったり、食器を洗ったりしたよ。トイレは、近くの用水路(といっても車で数分だけど)から運んだ水をお風呂にためてあるので、その水で流してみたり。水道が使えないだけで、すっごく面倒~。兄も話していたけど、水道のありがたさを感じた…東京に戻っても、自然と節水を意識するようになったわ・・・。』



そして、被災した子どもたち、それから津波の映像を見続けた子どもたちの心が心配、、というやりとりをしたあとで。

『上野動物園はパンダの公開を自粛していたんだけど、ようやく始めたの。被災地で小さな女の子がパンダのぬいぐるみを抱きしめて眠っている映像をみた関係者が、「このままじゃいけない!」と、思ったそう。 被災者は、入場無料に~東京に避難している子どもが何人も訪れて「パンダや動物をみて勇気をもらった」そう。』

『さいたまアリーナには、原発近くの双葉町が町役場ごと避難してきたんだけど、学校にいる時に地震が起きて避難して、そのまま埼玉にきた中学生かな?女の子が、ボランティアの学生に感謝していたよ~。学校を開いてくれて、あきらめていた卒業式もして貰ったんだって。家がどうなっているのか一切分からないしこれからも不安だけど、新しい出会いもあったから頑張れるって。 もうもう~。(T_T)』

『よくしてもらった話を聞く一方で、先の見えない原発問題のせいで、福島からの避難者は、ますます辛い状況に。住民の不安を和らげる為に始まった放射能検査だけど、今は、逆に「検査を受けて大丈夫だったという証明」になっていて、それがないと避難所でも断られるそう。一時帰宅したりすると、再検査を受けないと、もといた避難所にも入れないとか。』

『少し前の話だけど、なんとかガソリンが入手できてやっとの思いで避難してきたいわき市の人が、レストランで話しをしていたら、隅の席に移るように言われて大きなショックを受けたそう。』

『宮城や岩手の復興は着々だけど、福島は、放射能問題で再建どころか、一切手付かずで遺体の回収すらできないところも…放射能値が低いところは防護服をきて捜索を始めたけれど、遺体の被ばく量が大きすぎて回収を断念することも。農業、畜産、海産、観光…全て風評でOUT…』


、、、今回の災害、天災に人災が加わってしまい、ますます先の見えない大変な状況になり、それが復興の道を妨げているのでは…という感がぬぐえません。少なくとも、人災は防ぐことができるもの。のはずですよね。。

Yのメールの最後、
「(今東京にいらしている)母と花見に行ってきました。華やかでいい感じ。お花見の自粛なんてしなくてもいいのに。母も枝垂れ桜etcを楽しんできたわよ~」
という明るい内容に、ちょっとだけ救われた思い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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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感じかな?
こちらは去年4/17のソウルの桜です。
今年はまだ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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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1-04-07 01:05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卒業生     졸업생

校内にある黄色い花の蕾が、ほころびはじめました!
교내에 있는 노란색의 봉오리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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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低気温はまだマイナスの日々ですが、日中はだいぶ暖かさを感じるようになりました。



蕾を見たら、ようやく花咲く季節がくるんだな~^^という実感が湧いてきました。




前々回の記事に載せた大きな鳥の巣は、カチ(까치/カササギ)の巣だそうです。
最近ソウルに語学留学にいらしたAさんが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そうそう、ソウルにはたくさんカチがいますものネ。先日Aさんが登った山にも大きな巣がたくさん見られたそうです。
こちらに来て間もないのに、すでに登山にも出かけているAさんの素晴らしいバイタリティを見習わなければ…!


火曜日、卒業生のDRさんとDYさんが訪ねてきてくれました。DRさんは昨年の12月からワーキングホリディビザで新潟県に行っていたのですが、今回の地震でやむなく帰国したそうです。
日本でたくさん友達を作って、がんばっている様子を聞いていたので、とても残念だったことと思います。

今、日本を出国される外国人の方が非常に多いことは、ニュースでもよく伝えられるし、知人からも聞きました。(私の知っている外国人の方もずいぶん母国に戻られました。)
もちろん、母国にいる家族や関係者の方の気持ちを考えれば、十分に理解できます。

ただ、韓国のテレビを見ていると(+ネットで外国のニュースを見ていても)、かなりセンセーショナルで、やや過剰な表現や映像が多いような気がします。多分、そう感じているのは私だけではないと思います。
これを見続けていたら「こんなに危ない所なんだから一刻も早く帰ってきなさい!!」と言いたくなるのも無理はないだろうなあと。。

(もちろん良質な番組や、日本よりもより踏み込んで事実を伝えているものもあるのですが。。)

DRさんも、「韓国に戻ってきたら、伝え方が全然違う…!」と言っていました。

最近は日本国内でも、風評被害の話が日に日に大きくなってきていて、すでに地震や原発で甚大な被害に遭われている方々になぜ…と、聞くたびにつらくなります。

何はよくて、何は悪くて、じゃあどうすればいいのか。過剰でも過少でもない、適切な情報が必要だし、ひとりひとりがよく見極めなければいけないなあと感じます。


DYさんとDRさんが、日本の方にメッセージを書いてくれましたので一部掲載します^^。
졸업생의 DY상과 DR상이 일본의 분들께 메시지를 썼습니다.

まずはDYさん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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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DR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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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さん、
「先生~、私最近日本語を使っていないので、すっかりナマッてしまいました…042.gif
としきりに言っていました。だいじょうぶ、だいじょうぶ。気持ちはきっと伝わりますよ~。


被災した方のところにも、希望の春が早く来ますように…!
피해를 받으신 분이 계시는 곳에도 희망의 봄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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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1-03-24 01:48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2)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괜찮아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先週のTV放送の中で、津波に遭った岩手県大船渡市の旅館に3日間取り残されていた方3人が救助されたというニュースを見ました。

建物が一つだけポツンと残り、辺りはがれきの荒野と化していましたが、救出されたおじいさんが向けられたマイクに向かって、

「大丈夫、大丈夫です。また、再建しましょう!」

と力強くおっしゃっていた姿を見て、その強さと明るさと前向きなお姿に、(被災していない私が)ものすごいパワーをもらってしまいました…!

"괜찮아 괜찮아"

지난주의 TV방송에서 쓰나미에 당한 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의 여관에서 3 일동안 남겨져 있던 3 명이 구조 됐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 건물뿐만 남고 주변은 잔해 황야로 변해 있었습니다만 구출된 할아버지가 마이크에 대고,

"괜찮아, 괜찮아요. 다시 재건합시다!"

라고 힘주어 말씀 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 명랑하시고 적극적인 모습에게서 (재해하지 않는 제가) 큰 파워를 받아 드렸습니다...!


그 할아버지를 보고 한권의 그림책이 머리속에 떠올랐습니다.

そのおじいさんを拝見していて、1冊の絵本が頭に浮かびました。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ちいさな絵童話りとる)

いとう ひろし / 講談社



~ ☆ ~ ☆ ~ ☆ ~
(簡単なあらすじです)

ぼくが小さかったころ、ぼくとおじいちゃんはいつも散歩に出かけていました。

そんな中で、ぼくの世界はどんどん広がっていったけれど、新しい発見や出会いが増えれば増えるだけ、困ったことや怖いことにも出会うようになりました。

そんな時、おじいちゃんはぼくの手を握り、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とおまじないのようにつぶやくのでした。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たいていの病気やけがは、いつかなおるんだってこと。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この世の中、そんなに悪いことばかりじゃないってこと。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ぼくはずいぶん大きくなって、おじいちゃんはずいぶん年をとりました。

だから今度はぼくの番です。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だよ、おじいちゃん。

~ ☆ ~ ☆ ~ ☆ ~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被災地の方々からすれば、「だいじょうぶじゃない!」という大変な状況の方もたくさんいらっしゃるかもしれません。それでも、おじいさんのあの力強い「大丈夫 大丈夫」から私がパワーをいただいたように、このことばの力を信じたいです。


一昨日の金曜日、宮城県にいる友達の無事を友人Hが知らせてくれました。高台にいたので難を逃れたけれど、街は大変な姿になってしまったそうです。。それでも、無事だったことを聞いて本当にホッとしました。

まだ安否がわからない人もいるけれど、今回のようにきっと大丈夫だと信じています!

Hも関東の被災した地域に住んでいて、まだまだ不自由な生活の中で、日々膨大な片付けに追われているそうです。宮城の友人もHもスポーツマンで力持ちですから、きっと頼られることも多いでしょう。「ちょっと疲れてきたけど、自分自身にファイト!」と自らを奮い立たせているHや、同じように頑張っている人たちに、私も何とかしてパワーを送りたいです。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疲れたときはどうぞ休んで!」

「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一歩ずつ 一歩ずつ。」


そうそう、ネットの記事で見つけた、お笑い芸人のサンドゥイッチマン伊達さんのブログ。こちらもとても力強くて、的確な内容で、心に響いてきます。
(ご存じの方、きっと多いですね^^)


被災地はじめ日本のみなさんに、はやく心からの笑顔が戻り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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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글・그림 최숙희 웅진주니어2005
「だいじょうぶ」文・絵 チェ スッキ


最後に動画をひとつご紹介します。小学校の先生が作られたそうです。祈りが力になることを信じて…!

마지막에 동영상을 하나 소개 드립니다.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만드셨다고 합니다. 기도가 힘이 되는 것을 믿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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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1-03-20 21:43 | 東日本大震災 동일본대지진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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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からの韓国ソウル生活。風のごとく気ままに綴ります。


by riko-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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