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の風だ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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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月に読んだ本      7,8월에 읽은 책

12月は、なぜこんなに時がはやく過ぎるのでしょう@@; 今年もあと1週間なんて。。 
慌ただしい日々ですが、グレープフルーツティーでちょっと一息063.gif
12월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건가요@@; 올해도 이제 1주일만 남았습니다...
계속 정신 없는 나날이지만 자몽차라도 한 잔 마시고 한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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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て、地味に続けています1ヶ月に1冊の韓国語本読書、久しぶりのご紹介ですが、今回は7、8月に読んだ本です。
자, 수수하게 계속하고 있는 한 달에 한 권 한국어책 읽기에 대해서입니다. 오랜만에 소개하는건데 이번에는 7,8월에 읽은 핵입니다.

夏は、なんとなく小説が読みたくなって、2冊トライしてみました。
7月に読んだのは『ワンドゥギ(완득이)』です。
여름에는 왠지 소설이 읽고 싶어져서 2 권 읽어봤습니다.
7월에 읽은 것은 "완득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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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店に行った時に「読みやすそうな小説はないかなぁ…」と物色していて目に留まったのが、私にとっては初めてでしたが、この小説、既に映画化もされ日本でも放映されたそうですね^^
(日本のサイトはこちらです。)
이 책이 서점에 갔었을 때 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찾았더니 발견한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이 소설은 이미 영화화되고 일본에서도 개봉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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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を選ぶ時、後ろにあった歌手ユンドヒョンさんの書評も参考になりました。
책을 선택할 때, 가수 윤도현의 서평도 참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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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愉快、 爽快、 痛快!『ワンドゥギ』を読んでいて、自然にわき上がる表現だ。 障がい者、移住労働者など、我々の社会にある偏見をこのように愉快に解きほどく小説を読んだことはない。でありながらも、瞬間瞬間鼻を打たれるような感動も少なくないのである。競争に疲れ、寂しさを感じる我々の時代の若者に推薦したい本。(ユンドヒョン評)~


読んでみて、やはり映画にもなったほどの話題作だけに、面白かったです。
主人公のワンドゥギは家族環境が複雑なのですが、みんなそれぞれたくましく日々を過ごしています。ワンドゥギも、いろいろ悩みはあるけど自分なりに自分の道を探して進んで行こうとしている、やわらかポジティブというか、そんな内容でした(映画をご覧になった方はよくご存知ですネ^^)。

읽어 보니까 역시 영화화된 화제작이기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인 완득이는 가족 배경이 복잡하지만 각각 열심히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완득이도 여러가지 고민이 있지만 자기가 가는 길을 찾으려는 부드러우면서도 긍정적인,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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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特に面白かったのは、少し視点が違いますが、韓国特有のヨッ(悪口/욕)についてです。韓国にはヨッがものすごくたくさんあるのですが(←これは韓国人チングや学生、はたまた先生たちからもその話をたくさん聞きます)、今までドラマや街の中で耳でだけ聞いていました。そのことばを字で改めて知ることができて、私にはとても勉強になりました。はは^^

この話をすると、韓国の人は「そんなの知らなくていいのに…!」と笑いますが。

제가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좀 관점이 다른데, 한국의 독특한 욕에 대해서입니다. 한국에는 욕이 정말 많이 있다는데(이건 한국 친구나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에게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드라마나 길거리에서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글자로 정확하게 알 수가 있어서 저에게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ㅎㅎ

이 이야기를 하면 한국 사람들은 "그런거 몰라도 되는데...!"라고 웃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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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語の中で、ワンドゥギとその高校の担任の先生とのやりとりが展開されるのですが、その2人の使うことばがそれぞれに対してのヨッ盛りだくさんでした。
あ、韓国は年上の人を敬う文化がまだまだありますから、ワンドゥギは先生に直接はもちろん言いませんが、心の中の声としてたっぷり出てきます。そして、担任のトンジュ先生はもう、そのまま、ストレート!

先生がそこまで言うか~・・・というセリフのてんこ盛り! 
ま、フィクションですものネ^^;
でもこのトンジュ先生は、実はとってもあたたかい心の持ち主なのです。

もしかしたら韓国のどこかの学校には、こんな先生がまだいるのかも…!?
(今の日本では考えられませんが。)

내용중에 완득이와 그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의 교류가 있는데 그 둘이 하는 말에 욕이 진짜 많습니다.
아, 한국에서는 연상 사람을을 존경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완득이는 선생님께 직접 말 할 수는 없지만 마음 소리로서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담임인 똥주(이 말도...)선생님은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그렇게까지 말 해도 되나...? 라는 대사가 너무나 많이...
하긴, 소설이니까...^^;
그래도 이 똥주선생님은 실은 아주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분이십니다.

혹시나 한국 어딘가에는 이런 선생님이 정말 있을지도...!?
(지금 일본에서는 전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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厚さも適当で、読みやすい1冊でした^^
양이 적당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한 권이었습니다^^



8月に読んだのは、春にまとめて購入した本のうちの1冊、『オンマルル プッタッケ(お母さんをお願い/엄마를 부탁해)』です。
8월에 읽은 책은 봄에 같이 구입한 책의 하나인 "엄마를 부탁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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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でベストセラーになった本で、日本でも翻訳版『母をお願い』が出版されています。
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며 일본에서도 번역판이 출판됐습니다.

母をお願い (集英社文庫)

申 京淑 / 集英社



この『オンマルル プッタッケ』は、厚さもかなりある長編小説で、読み終えるのにとても時間がかかりました。
上の写真をご覧になるとわかると思いますが、新しい本を買ったのに、いつも持ち歩いていたためにすっかり古い本のよう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이 책은 두꺼운 장편소설이라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윗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새로운 책을 샀는데 항상 들고 다니다가 어느새 오래된 책같이 되어버렸습니다^^;



内容も、私にはなかなか難しかったです。
というのは、各章ごとに語り手が変わるのです。1章は作家をしている娘の視点でお母さんのことを語ります。それなので、作家のシンギョンスクさん?と思ったのですが、そうではなくあくまでもフィクションのようでした。2章ではお兄さん(息子)の視点に変わり、3章はお父さん(夫)、4章はお母さん本人の視点と変わっていきます。小説なのでこのような書き方もあるのでしょうが、2章に入った時に理解するのに時間がかかりました・・・^^;。
でも、あ~、お母さんを家族それぞれの視点から思い返しているんだなぁとわかってからは、かなり物語に引き込まれました。

내용도 저에게는 좀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장마다 말하는 사람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1장은 작가인 딸 시점으로 엄마를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작가 신경숙씨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픽션이었습니다. 2장에서는 오빠(아들)의 시점으로 바뀌고 3장은 아버지(남편), 4장은 엄마가 직접... 이렇게 시점이 바뀌고 갑니다. 이건 소설의 수법이기도 하지만 저는 2장에 들어갔을 때 이해하기에 많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아 엄마를 가족 각각의 시점으로 되돌아보는구나~라고 알게 된 다음에 이야기속에 막 들어갔습니다.



物語は、
「お母さんがいなくなってから1週間だ。」
という1文から始まり、ソウル駅ではぐれてしまった母を探しながら、家族それぞれの立場でこれまでの母のことを振り返り、母を思いやらなかった自身を悔やみ…、そんな内容です。

스토리는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
라는 한 문장으로 시작하고 서울역에서 실종된 엄마를 찾으면서 가족 각각 입장으로 지금까지의 엄마를 되돌아보고 엄마를 생각하지않았던 자기를 후회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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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本を読んで、映画でもドラマでも共通する『韓国の母』という存在を再認識した感じがします。(そして、それは庶民の中の実際の母の姿でもあるのでしょう。)

読みながら、ああ、なぜこんなにすべてを犠牲にして家族のことだけを考えて生きるのだろう・・・と、何ともやりきれない気持ちになりますが、でも、実はオンマにも自分だけの時間、誰も知らない自分自身というものがあったということが書かれていて、小説ではありますが少しホッとしたりもします。

이 책을 읽고보니 영화도 드라마도 공통하는 "한국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 인식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서민 속에 있는 실제 엄마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아,,, 왜 이렇게 모둔 것을 희생하고 가족만 생각하고 살아가는건가...라고 뭔가 견딜 수 없는 기분이 되었지만 그래도 실은 엄마에게도 자기만의 시간, 누구나 모르는 자기자신이 있다는 것이 알게 돼서 소설이지만 좀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そして、後悔先に立たず。
我に立ち返り、親孝行をしなくちゃなぁ~! としみじみと感じます。
그리고 후회막급.
자기를 되돌아오고 효도를 많이 해야겠다! 라고 절실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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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語での理解度は、85~90%といったところでしょうか。。まだまだだなぁ…008.gif
もう一度トライしたいです。そして、日本語版もぜひ読んでみたいと思います。
한국어로 85~90%정도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다시 한번 읽고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본어 번역판도 읽고보려고 합니다.




年末の街、韓国のオンマは、今も変わらずたくましいです!
연말의 서울, 한국 엄마는 지금도 변함없이 씩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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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ko-wind | 2015-12-26 01:37 | ことば・本 말・책 | 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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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からの韓国ソウル生活。風のごとく気ままに綴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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